파사현정(破邪顯正)!
삿된 견해를 깨뜨리니 진리가 드러납니다.
둥실 햇님이 떠오르면
어둠은 온 곳 없이 사라지듯,
본래 우리의 삶에 어둠은 없습니다.
문제가 있고
갈등이 있고 불안이 있다면
이는 어둠 속에 놀음일 뿐입니다.
파사현정(破邪顯正)!
지금 내 안에 가득 찬 참생명의 빛이
나를 깨웁니다.
이것이 법회가 이 땅에 출현한 까닭입니다.
법회 덕분에 법문들으며 정진하고,
살려짐에 감사할 뿐입니다.
개원 22주년 기념법회에 이 보다 큰
장엄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법회에 함께하신 모든 인연들과 더불어
법을 전하신 길에 동참한 구도자들을 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문사수법회 중앙전법원
개원 22주년 기념법회
● 일시 : 2016년 7월 17일(일) 오전10시30분
● 장소 : 문사수법회 중앙전법원
● 법문 : 여여법사(문사수법회 대표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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