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날 ' 동지冬至맞이 기념법회

어느새 한 해의 끝에 서 있습니다.
스스로 정진에 게으르지 않았는지 돌이켜봅니다.

나뭇가지로서 근본이 없는 가지가 있을 수 없고,
강줄기로서 근원이 없는 줄기가 있을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문사수하며, 부처님생명으로 살아갑니다.

광명의 새날을 맞이하는 동지를 맞이하여
오직 빛으로 가득한 광명천지의 주인공으로서
참생명의 소식을 이웃과 함께 나눕니다.

기념법회: 12월 22일(화) 오전 10시 30분
장     소 : 문사수법회 각 지역 전법원

* 법회 후 이웃들께 팥죽공양을 올립니다.
* 2016년 신년 달력을 배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