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심법회는
부처님생명을 오늘에 상속하는
성스러운 자리입니다.
발심은 단순한 의례나
형식일 수 없습니다.
발심은 항상 초발심입니다.
생명의 원리인 계(戒)를 지녀 받고,
따끔했던 연비의 순간을 떠올리며,
그날의 맹서와 법명이
퇴색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수계자의 본분을 지녀야합니다.
발심법회에 동참하시어,
새로이 태어난 기쁨으로,
나는 문사수!
자랑스런 법우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시| 2015년 11월 8일(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문사수법회 정진원 정토사
|증명법사| 문사수법회 회주 한탑스님
|식 순| 1부 발심법회
2부 문사수인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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