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와 결단!
싯다르타가 성문을 뛰어넘어 간 것과 같이
우리는 문제투성이인 우리 삶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 문제속으로 뛰어듬에 머뭇거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인생의 문제로 용감히 뛰어들겠다는 결단'
이것이 바로 출가의 마음입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구도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영원한 생명의 길인 열반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정진은 끊임이 없습니다.
동참하시어,
참다운 출가와 열반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 맞으시길
발원합니다.
발원 2011년 3월 12일(토) 오전 10시 30분, 부처님출가일
회향 2011년 3월 17일(토) 오전 10시 30분, 부처님열반일
정진시간 오전 5시, 오전 10시 30분,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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