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모시는 범열입니다.
올 한 해를 보내는 제 마음은
회주님에 대한 감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세상에 사람 몸 받기 어렵고
부처님 법 만나기 어렵고
바른 스승 만나기 어렵다 하셨는데,
사람 몸 받아 법회를 만나고
회주님으로부터 염불법문을 만난 건
크나큰 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인간의 몸을 갖게 해주신 덕분에
법문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법문 듣고[문], 생각하고[사], 수정해가며[수]
‘문사수’하도록 법회를 열어주신
법사님들, 감사합니다.
‘나의 참생명 부처님생명!’이라는
명확한 신앙지표를 주신
회주님, 감사합니다!
저를 비추어주심으로써 닦이도록 도와주시는
법우님들,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회주님의 금강경법문집을
여러 법우님들과 공부하면서
설법단에서 쩌렁쩌렁한 음성으로 법문주시던
회주님의 모습이 떠올라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나의 참생명은 부처님생명이고
내 마음을 항복받는 게 불교이니
자나깨나 나무아미타불!
좋은 생각이든 나쁜 생각이든
떠오르면 무조건 나무아미타불! 하면서
어떤 경우에도 마음을 항복받으라고
법문 주시던 회주님!
회주님의 법문의 은혜를 잊지 않고 보답하겠습니다.
한 해 동안 저를 살려주신 모든 생명들께 감사합니다.
과거를 참회하고
현재에 감사하며
만나는 인연들께 법공양하며 회향하겠노라고
새롭게 전법의 마음을 다져봅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8 | 오!늘법문(2021년 12월 23일) | 문사수1 | 2021.12.23 | 450 |
167 | 오!늘법문(2021년 12월 24일) | 문사수 | 2021.12.24 | 426 |
166 | 오!늘법문(2021년 12월 27일) | 문사수1 | 2021.12.27 | 497 |
165 | 오!늘법문(2021년 12월 28일) | 문사수1 | 2021.12.28 | 515 |
오!늘법문(2021년 12월 30일) | 문사수1 | 2021.12.30 | 530 | |
163 | 오!늘법문(2021년 12월 31일) | 문사수1 | 2021.12.31 | 490 |
162 | 오!늘법문(2022년 1월 3일) | 문사수1 | 2022.01.03 | 544 |
161 | 오!늘법문(2022년 1월 4일) | 문사수1 | 2022.01.04 | 500 |
160 | 오!늘법문(2022년 1월 5일) | 문사수1 | 2022.01.05 | 364 |
159 | 오!늘법문(2022년 1월 6일) | 문사수1 | 2022.01.06 | 480 |
158 | 오!늘법문(2022년 1월 7일) | 문사수1 | 2022.01.07 | 551 |
157 | 오!늘법문(2022년 1월 10일) | 문사수1 | 2022.01.10 | 613 |
156 | 오!늘법문(2022년 1월 11일) | 문사수1 | 2022.01.11 | 585 |
155 | 오!늘법문(2022년 1월 13일) 2 | 문사수1 | 2022.01.13 | 484 |
154 | 오!늘법문(2022년 1월 14일) | 문사수1 | 2022.01.14 | 530 |
153 | 오!늘법문(2022년 1월 17일) | 문사수 | 2022.01.16 | 435 |
152 | 오!늘법문(2022년 1월 18일) | 문사수1 | 2022.01.18 | 479 |
151 | 오!늘법문(2022년 1월 19일) | 문사수1 | 2022.01.19 | 618 |
150 | 오!늘법문(2022년 1월 20일) 1 | 문사수1 | 2022.01.20 | 494 |
149 | 오!늘법문(2022년 1월 21일) | 문사수1 | 2022.01.21 | 498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