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모시는 범활입니다.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시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많은 어려움에도 적극적으로 방역당국에 협조한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을 찬탄합니다.
오탁악세의 말법시대에, 그동안 만나지 못한
질병을 만나고, 여러 자연재해를 맞아
세상 사람들이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갖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닥쳐올 일들을 겁낼 필요도 없고,
오지 않은 일로 두려워할 이유도 없습니다.
벌어진 일은 인과법에 따라 나타났으니
전면 수용하며 두려움으로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석가모니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으시고
모든 중생을 위해 일체 세간의 믿기 어려운 법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시방의 모든 부처님이 호념하시는 염불법을 믿으며,
나의 참생명 부처님생명이라는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일심으로 합니다.
염불해서 지금 극락을 누리는데
불안해 할 이유가 없습니다.
백성들의 염원과 축원으로 이끌어온 나라에서,
이웃과 세상 사람들의 안락을 위해 기도하고
정진하는 염불행자로, 오늘도
‘참회하고 감사하며 찬탄하는’ 일상을 시작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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