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모시는 범활입니다.
<오!늘법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기도 하고
부담되기도 합니다.
매주 한 번뿐이지만 대중들을 향해,
더구나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법문을
해보지 않아 더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동참하는 뜻은 석가모니부처님의
전도선언을 새기기 때문입니다.
부처님께서 성도에 이르시고
교진여 등 5비구에게 초전법륜을 펼치셨습니다.
사람뿐 아니라 신들과 세상 모든 생명들의
이익과 행복과 안락을 위하여 법문하셨습니다.
나의 참생명이 부처님생명임을,
세상의 모든 생명들이 ‘천상천하 유아독존’ 임을
선언하셨습니다.
진리의 선언에 동참합니다.
<전법선언(傳法宣言)>
구도자들이여,
전법(傳法)을 떠나라.
사람과 신(神)들의
이익과 행복과 안락을 위하여,
두 사람이 같은 길을 가지 말라.
구도자들이여,
내용과 이론을 갖추어
처음도 중간도 끝도 좋게 설법하고,
원만하게 수행을 하라.
세상에 때가 덜 묻은 사람도
법문(法門)을 듣지 못한다면
악에 떨어질 것이나,
들으면 법을 깨달을 것이다.
구도자들이여,
나도 우르벨라로 설법하러 가리라.
<전법륜경(전법륜경)>
나무아미타불
3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8 | 오!늘법문(2021년 5월 5일) 1 | 문사수1 | 2021.05.05 | 532 |
307 | 오!늘법문(2021년5월 6일) 1 | 문사수1 | 2021.05.06 | 498 |
306 | 오!늘법문(2021년 5월 7일) 1 | 문사수1 | 2021.05.07 | 418 |
305 | 오!늘법문(2021년 5월 8일) 2 | 문사수1 | 2021.05.08 | 443 |
304 | 오!늘법문(2021년 5월 10일) 1 | 문사수1 | 2021.05.10 | 493 |
303 | 오!늘법문(2021년 5월 11일) 1 | 문사수1 | 2021.05.11 | 479 |
302 | 오!늘법문(2021년 5월 12일) 1 | 문사수1 | 2021.05.12 | 408 |
301 | 오!늘법문(2021년 5월 13일) 1 | 문사수1 | 2021.05.13 | 545 |
300 | 오!늘법문(2021년 5월 14일) 1 | 문사수1 | 2021.05.14 | 477 |
299 | 오!늘법문(2021년 5월 15일) | 문사수1 | 2021.05.15 | 483 |
298 | 오!늘법문(2021년5월17일) | 문사수1 | 2021.05.17 | 557 |
297 | 오!늘법문(2021년 5월 18일) 3 | 문사수1 | 2021.05.18 | 401 |
296 | 오!늘법문(2021년 5월 24일) 1 | 문사수1 | 2021.05.24 | 563 |
295 | 오!늘법문(2021년 5월 25일) 2 | 문사수1 | 2021.05.25 | 519 |
294 | 오!늘법문(2021년 5월 26일) 3 | 문사수1 | 2021.05.26 | 611 |
293 | 오!늘법문(2021년 5월 27일) 8 | 문사수1 | 2021.05.27 | 505 |
오!늘법문(2021년 5월 28일) 3 | 문사수1 | 2021.05.28 | 424 | |
291 | 오!늘법문(2021년 5월 31일) 1 | 문사수1 | 2021.05.31 | 516 |
290 | 오!늘법문(2021년 6월 1일) 2 | 문사수1 | 2021.06.01 | 571 |
289 | 오!늘법문(2021년 6월 2일) 4 | 문사수1 | 2021.06.02 | 499 |
미락
2021.05.28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산들바람
2021.05.28법사님의 구도심을 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시행
2021.05.28법사님~~~
무지 반갑고 좋습니다.
목소리도 청년목소리 ~수줍은듯, 맑고 청량함과 나름 강함도 있는 법사님 법문입니다.
항상 언행일치 수행을 몸과 맘과 행동으로 보여주시며 저희들에게 든든함과 보고있기만 해도 기분좋은 법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어제 교실방문에서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를 가르치며 30가지의 감정표현이 나왔습니다. 최근 느끼는 감정을 새기면서 보다보니 요즘 한동안 느끼지 못했던 단어가 보였습니다. ~ 아~너무 세태에 찌들었네~ 하며 한숨나오게 했던단어
수줍어하는 ~~~단어였습니다. 우리법사님은 항상 선재동자같은 웃음 , 순수함 수줍음 저도 훈습이 되었으면 하네요
저와는 거리가 멀어진것 갑자기 슬프네요 ㅠㅠㅠ
그래도 법당에 가기만하면 항상 그자리에 계시는 법사님덕분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하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