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모시는 정신입니다.
법우님에게는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보물이 있나요?
그런데 보물은 숨겨두고 있으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거 아니겠어요?
잘 쓸 때 비로소 제 값을 하는게 보물입니다.
우리 염불행자에게도 보물이 있습니다.
쓰면 쓸수록 값어치가 더 나가는 보물입니다.
누구도 훔쳐갈 수도 없어요.
왜냐하면 누구나 쓸 수 있는 보물이기 때문이죠.
다름아닌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가 그 보물입니다.
아직 인연이 닿지않아
나무아미타불이 생소한 분도 계시겠지요.
하지만 나무아미타불을 일단 부르기만 하면
그 즉시 보물의 주인이 됩니다.
반면에 나무아미타불 법문을 들은 지
오래 되었다하더라도 부르지 않으면
보물을 숨겨놓고 쓰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염불행자는 소중한 보물을
마음껏 꺼내어 쓰는 사람입니다.
오늘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다가
문득 6행시를 지어보았어요.
음미해보세요~
나!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 받아지니니,
무! 무한광명 무한생명 사무칩니다.
아! 아미타불 거룩하신 명호 정성껏 부르니
미! 미혹한 세계에서 건져집니다.
타! 타령염불, 일음염불, 은념염불 속에
불! 불보살님 영접받아 왕생합니다.
법우님도 한 번 지어보시지요~^^
나무아미타불 _()_
5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8 | 오!늘법문(2022년 1월 7일) | 문사수1 | 2022.01.07 | 436 |
127 | 오!늘법문(2022년 1월 10일) | 문사수1 | 2022.01.10 | 432 |
126 | 오!늘법문(2022년 1월 11일) | 문사수1 | 2022.01.11 | 360 |
125 | 오!늘법문(2022년 1월 14일) | 문사수1 | 2022.01.14 | 399 |
124 | 오!늘법문(2022년 1월 17일) | 문사수 | 2022.01.16 | 315 |
123 | 오!늘법문(2022년 1월 18일) | 문사수1 | 2022.01.18 | 396 |
122 | 오!늘법문(2022년 1월 19일) | 문사수1 | 2022.01.19 | 501 |
121 | 오!늘법문(2022년 1월 21일) | 문사수1 | 2022.01.21 | 346 |
120 | 오!늘법문(2022년 1월 24일) | 문사수1 | 2022.01.24 | 407 |
119 | 오!늘법문(2022년 1월 25일) | 문사수1 | 2022.01.25 | 357 |
118 | 오!늘법문(2022년 1월 26일) | 문사수1 | 2022.01.26 | 272 |
117 | 오!늘법문(2022년 1월 28일) | 문사수1 | 2022.01.28 | 326 |
116 | 오!늘법문(2022년 1월 31일) | 문사수1 | 2022.01.31 | 347 |
115 | 오!늘법문(2022년 2월 1일) | 문사수1 | 2022.02.01 | 456 |
114 | 오!늘법문(2022년 2월 2일) | 문사수1 | 2022.02.02 | 283 |
113 | 오!늘법문(2022년 2월 3일) | 문사수 | 2022.02.03 | 441 |
112 | 오!늘법문(2022년 2월 4일) | 문사수1 | 2022.02.04 | 325 |
111 | 오!늘법문(2022년 2월 8일) | 문사수1 | 2022.02.08 | 440 |
110 | 오!늘법문(2022년 2월 9일) | 문사수1 | 2022.02.09 | 279 |
109 | 오!늘법문(2022년 2월 10일) | 문사수1 | 2022.02.10 | 392 |
미락
2021.02.13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 받아지니니,
불보살님 영접받아 왕생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범열
2021.02.13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산들바람
2021.02.13나! 나는 가네, 나는 가네, 쉼 없이 나는 가네.
무! 무한생명 무한광명, 그 빛의 세계로.
아! 아미타부처님의
미! 미묘하신 설법에 의지하여
타! 타박타박 걸어가네.
불! 불불상념인 그곳, 극락세계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나무
2021.02.15소중한 보물은 소중한법문! 나무!
나무나무
2021.02.16나 나의참생명은 부처님생명이니
무 무엇이 두려울까
아 아름다움 그 자체라네
미 미의 또다른 이름이 있을까
타 타심통으로도 알수 있을까
불 불세계 그 자체라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