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모시는 정신입니다.
우리는 불자입니다.
불자란, 불구소생 즉 부처님의 법문을 듣고
태어난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처님의 법문을 들음으로써
불자의 정체성이 명확해진다는 뜻이죠.
부처님 법문의 골자는 이렇습니다.
모든 생명은 차별없이 평등하고,
부족함없이 완벽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법문을 들은 사람 입장에서는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다 불자입니다.
불자라면, 이 법문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요?
까맣게 잊고 살고 있지는 않은가요?
이런 우리의 처지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부처님이시기에,
가만히 계실리가 없겠지요.
이 법문을 잊지말라는 자비의 부촉을
당신의 이름에 담아 주셨습니다.
아미타불!
무량광 무량수, 무한광명 무한생명!
아미타불 명호를 부르면서 무조건
부처님의 자비원력에 맡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무~ 아미타불입니다.
이 성스러운 명호를 부르면서 법문을 듣고
잊지 않는 것입니다.
같이 염불해봅시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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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2021.02.06나는불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유화선순 수안
2021.02.06오! 늘~
부처님의 자비 부촉을 감사히 받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범열
2021.02.06같이 염불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산들바람
2021.02.06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미락
2021.02.07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