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모시는 정신입니다.
우리는 불자입니다.
불자란, 불구소생 즉 부처님의 법문을 듣고
태어난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처님의 법문을 들음으로써
불자의 정체성이 명확해진다는 뜻이죠.
부처님 법문의 골자는 이렇습니다.
모든 생명은 차별없이 평등하고,
부족함없이 완벽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법문을 들은 사람 입장에서는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다 불자입니다.
불자라면, 이 법문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요?
까맣게 잊고 살고 있지는 않은가요?
이런 우리의 처지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부처님이시기에,
가만히 계실리가 없겠지요.
이 법문을 잊지말라는 자비의 부촉을
당신의 이름에 담아 주셨습니다.
아미타불!
무량광 무량수, 무한광명 무한생명!
아미타불 명호를 부르면서 무조건
부처님의 자비원력에 맡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무~ 아미타불입니다.
이 성스러운 명호를 부르면서 법문을 듣고
잊지 않는 것입니다.
같이 염불해봅시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5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8 | 오!늘법문(2021년 9월 6일) | 문사수1 | 2021.09.06 | 307 |
307 | 오!늘법문(2021년 9월 7일) | 문사수1 | 2021.09.07 | 369 |
306 | 오!늘법문(2021년 9월 9일) | 문사수 | 2021.09.09 | 384 |
305 | 오!늘법문(2021년 9월 10일) | 문사수1 | 2021.09.10 | 349 |
304 | 오!늘법문(2021년 9월 13일) | 문사수1 | 2021.09.13 | 305 |
303 | 오!늘법문(2021년 9월 14일) | 문사수1 | 2021.09.14 | 335 |
302 | 오!늘법문(2021년 9월 17일) | 문사수1 | 2021.09.17 | 286 |
301 | 오!늘법문(2021년 9월20일) 1 | 문사수1 | 2021.09.20 | 505 |
300 | 오!늘법문(2021년 9월 21일) | 문사수1 | 2021.09.21 | 298 |
299 | 오!늘법문(2021년 9월 23일) | 문사수 | 2021.09.23 | 255 |
298 | 오!늘법문(2021년 9월 24일) 1 | 문사수1 | 2021.09.24 | 301 |
297 | 오!늘법문(2021년 9월 28일) | 문사수1 | 2021.09.28 | 304 |
296 | 오!늘법문(2021년 9월 30일) | 문사수1 | 2021.09.30 | 308 |
295 | 오!늘법문(2021년 10월 1일) | 문사수1 | 2021.10.01 | 327 |
294 | 오!늘법문(2021년 10월 21일) | 문사수1 | 2021.10.21 | 309 |
293 | 오!늘법문(2021년 10월 22일) | 문사수1 | 2021.10.22 | 287 |
292 | 오!늘법문(2021년 10월 25일) | 문사수1 | 2021.10.25 | 447 |
291 | 오!늘법문(2021년 10월 26일) | 문사수1 | 2021.10.26 | 334 |
290 | 오!늘법문(2021년 10월 28일) | 문사수1 | 2021.10.28 | 305 |
289 | 오!늘법문(2021년 10월 29일) 1 | 문사수1 | 2021.10.29 | 271 |
유정
2021.02.06나는불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유화선순 수안
2021.02.06오! 늘~
부처님의 자비 부촉을 감사히 받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범열
2021.02.06같이 염불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산들바람
2021.02.06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미락
2021.02.07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