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법문
 

오!늘법문(2022년 9월 6일)

문사수 2022.09.06 조회 수 619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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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모시는 정신입니다.

 

‘파란 마음 하얀 마음’이라는 동요입니다.

참 노랫말이 한편의 법문입니다.

 

우리 마음은 그림을 그리는 화가와 같다고

부처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화가는 붓으로 그림을 그리지만

우린, 마음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마음에 그린 그림은 우리 생각의 앞잡이가 되어서

눈, 귀, 코, 입으로 들어오는  정보에 덧칠을 합니다.

그러니 자기 생각대로 모든 일이 벌어지는 샘이니까

누굴 탓할 이유가 없겠지요.

 

내 마음에 어떤 그림이 그려져 있나 궁금하면

내 앞에 펼쳐지는 일을 보면 알 수 있겠죠.

 

경전에서 말씀하십니다.

시심작불(是心作佛),

‘이 미음에 부처님을 그리면’

시심시불(是心是佛)!

‘이 마음이 곧 부처님이다!’

 

시심작불이 곧 염불입니다.

말그대로 내 마음에 부처님을 모시는 것이죠.

.

오늘도 이러한 원력을 선언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부처님 모시는 정신입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나무아미타불 108념 | 나무아미타불 500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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