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법장비구가 48대원을 성취하셨다는 것은...

문사수1 2021.04.10 조회 수 430 추천 수 0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 여래불_(6)

정신법사님 법문(2021.04.04) - 성원 법우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법장비구 48대원’을 독송할 때면,
이 세계에 인간으로 태어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됩니다.

48가지 원을 세워 정진하고 염불하는 법장비구가
아미타부처님이 되셨다는 법문!

이 법문은 우리에게
염불행자로 살아가는 길이
곧 열반의 길이자, 극락왕생의 길임을
48가지 원으로 일러주시는
참으로 크고도 감사한 법문으로 다가옵니다.

스스로 제한시켜 놓은 생각 속에서 헤매고,
한없는 부처님의 광명 앞에서 스스로 눈을 가리며,
나의 참생명이 부처님생명임을 잊어버리는 어리석음에서
이제는 깨어나서 밝게 살고자
염불을 잊지 않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오늘도 새롭게 태어난 부처님생명으로 살아가겠노라
두 손 모아 합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71
법장비구가 48대원을 성취하셨다는 것은... 문사수1 2021.04.10 430
412 전도몽상이요, 인연소생이라 ! 성산 2019.01.24 438
411 3가지의 시험(試驗) 3가지의 회향(回向) (2019.08.18_여여법사님 법문) - 지종법우 문사수 2019.08.24 442
410 악업을 지은 자가 반드시 가야 할 곳! (2019.12.01_정신법사님 법문) - 세화법우 문사수 2019.12.07 442
409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2019.06.02_정신법사님 법문) - 월행 법우님 문사수 2019.06.08 450
408 줄긋기를 하면서 줄넘기로 뛰논다 보명 2018.11.22 451
407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2 능명 2020.10.30 455
406 법문을 청하니, 법문이 들리네!(2019.05.05_정신법사님 법문) - 세안 법우님 문사수 2019.05.10 456
405 최상의 구업(口業)을 짓자 (2019.10.06_정신법사님 법문) - 원명심법우 문사수 2019.10.13 461
404 나를 앞세우는 자, 염불이 생소하구나(2018.11.25.정신법사님) - 화도 서정숙 법우님 문사수 2018.12.01 477
403 응답하라, 공양으로! (2018.12.09-범열법사님법문) 성광 2018.12.11 479
402 부단번뇌 득열반 - 회주님 근본법문 1 성광 2020.02.13 481
401 이 경이 있는 곳이 곧 탑이 됨이라(2018.10.14.범열법사님) - 원명심법우님 문사수 2018.11.09 489
400 줄탁동시(啐啄同時) 줄탁동기(啐啄同機) (2019. 07.21 여여법사님 법문) - 성지법우 문사수 2019.07.27 495
399 법음을 펴기 위하여 화현을 나투시다(2019.04.07-정신법사님 법문) 유행 2019.04.10 505
398 새옹지마(塞翁之馬)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2018.11.4. 정신법사님) - 월행법우님 문사수 2018.11.09 533
397 깨달음의 노래 쿠키 2018.10.31 548
396 변하는 중에도 항상하시는 부처님(여여법사님 설법) 성국 2018.09.17 789
395 모르면배우고 알면 행하자 성심 2018.10.10 816
394 '언젠가'를 '지금'으로, '어딘다'를 '여기'로(2018.08.26.범혜법사님) - 문주 송선자 법우님 문사수 2018.08.29 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