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행복을 찾다!

명성법사님 법문(2021.03.14) - 세활 법우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나의 참생명이 부처님생명임을 자각하지 못한 채,
지난날의 업력에 이끌려 살아간다면
꿈속에 있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돈으로 대표되는 조건을 쫓는 삶이야말로
전도몽상 속의 삶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반야심경의 가르침을 통해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면 전도몽상을 벗어나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는 세 가지 구체적인 실천이 필요합니다.

첫째, 기도를 해야 합니다.
나 자신과, 가족과, 이웃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둘째, 법문을 들어야 합니다.
법문을 듣지 않는다면 올바른 기도를 할 수 없습니다.

셋째, 염불수행을 해야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염불은 부처님께서 나의 참생명의 이름을 불러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염불을 통해 부처님께서 불러주시는 소리를 들으면, 스스로의 참된 생명가치를 자각하여,
꿈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저 세활은
‘나의 참생명 부처님생명’을 굳건히 믿으며,
기도하고, 법문듣고, 염불하여,
기나긴 꿈속에서 께어나 부처님생명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