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 여래불_(5)
정신법사님 법문(2021.03.07) - 지혜 법우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여기는 어디인가요?
부처님께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을
고통받는 괴로운 사바세계라 하시며
이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는 법문을 주셨습니다.
“나의 참생명 부처님생명.
제가 부처님생명으로 사는 나라의 중생들은,
부처님생명이 약속된 자리에 머물러
열반에 이르도록 하겠습니다.”
(무량수경 법장비구 48대원 중 11번째 원)
우리는 이 말씀을 믿고,
실체도 없는 현상에 사로잡혀 살 것이 아니라,
지혜의 눈을 밝히고,
극락세계로 가서 나기를 발원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부처님의 원력에 맡겨야 합니다.
그리고 한시도 쉬지 않고
큰 소리로 염불해야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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