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 여래불_(2)
미탄 최세헌 법우
불교와 비불교의 구분점이 되는 것은
‘아누다라삼먁삼보리’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무상평등정각심(無上平等正覺心),
위없이 높고 깊은 미묘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뜻합니다.
무량수경(無量壽經),
경제목 자체가 부처님의 가장 수승한 법문입니다.
무량수경에 이르시기를,
세자재왕여래께서 눈앞에 불국토를 펼쳐주시자
5겁 사유의 결과로 법장비구는 극락정토를 실현할
설계도를 세웁니다.
그리고 마침내 원력을 성취하고 아미타불이 되십니다.
‘나’는 오탁악세의 사바세계를 살고 있습니다.
마음이 인색하고 완고합니다.
이런 내가 어떻게 극락에 갈 수 있을까?
부처님께서는 갈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오직 믿어야 합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극락세계를 외우고 믿으면,
극락세계가 확실히 펼쳐집니다.
무량수경은 이것이 가능하다는 부처님의 해설서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나’의 견해로 이해하려 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입시다.
부디...
나무아미타불!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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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수
2021.02.17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믿음...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