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 여래불_(2) [2020.12.06_정신법사님 법문)

문사수1 2020.12.22 조회 수 378 추천 수 1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 여래불_(2)

미탄 최세헌 법우

불교와 비불교의 구분점이 되는 것은
‘아누다라삼먁삼보리’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무상평등정각심(無上平等正覺心),
위없이 높고 깊은 미묘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뜻합니다.

무량수경(無量壽經),
경제목 자체가 부처님의 가장 수승한 법문입니다.

무량수경에 이르시기를, 
세자재왕여래께서 눈앞에 불국토를 펼쳐주시자
5겁 사유의 결과로 법장비구는 극락정토를 실현할
설계도를 세웁니다.
그리고 마침내 원력을 성취하고 아미타불이 되십니다.

‘나’는 오탁악세의 사바세계를 살고 있습니다.
마음이 인색하고 완고합니다.
이런 내가 어떻게 극락에 갈 수 있을까?

부처님께서는 갈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오직 믿어야 합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극락세계를 외우고 믿으면,
극락세계가 확실히 펼쳐집니다.
무량수경은 이것이 가능하다는 부처님의 해설서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나’의 견해로 이해하려 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입시다.
부디...

나무아미타불!

1개의 댓글

Profile
문사수
2021.02.17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믿음...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73
73 연꽃처럼 바람처럼 무소의뿔처럼...(정신법사님법문) 성심 2019.07.19 421
72 깨고 깨치시어 깨우치시다(2019.1.13_정신법사님 법문) - 조도법우님 문사수 2019.01.19 419
71 지혜로 말뚝박기 (2020.02.02_정신법사님 법문) - 조산 법우 1 문사수 2020.02.07 413
70 최상선인(最上善人)으로 살아간다(2019.1.6_정신법사님 법문) - 보월법우님 문사수 2019.01.09 407
69 그저 감사(感謝)로 살아갑니다 (2019.08.28_범정법사님 법문) - 성원법우 문사수 2019.08.31 405
68 오늘, 감탄하고 찬탄하라!(2019.05.19_여여법사님 법문) - 정월 법우님 문사수 2019.05.20 401
67 대장부로 살아갈 뿐, 공약삼장〔公約三章〕 보명 2019.03.20 398
66 듣고는 일념으로 조촐한 믿음을 낸다(2019.09.01_정신법사님 법문) - 화행법우 문사수 2019.09.08 398
65 자력(自力)이 아니고, 타력(他力)도 아니며, 불력(佛力)으로 산다! (2019.11.17_여여법사님 법문) - 세활 법우 문사수 2019.11.23 398
64 사실이 섭수되자 진실이 회향한다(2018.12.23_여여법사님 법문) - 지종법우님 문사수 2018.12.28 394
63 반갑습니다. 팟캐스트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3 고양이 쿠키 2019.05.05 393
62 항상 오시는 부처님을 항상 모실 뿐 1 쿠키 2019.05.02 392
61 항상 부처님 앞에 당당하여라 (2019.11.03_ 정신법사님 법문) - 능명법우 문사수 2019.11.15 391
60 매일 예불 잡수십니까?(2019.03.24_ 범정법사님 법문) - 미연법우님 문사수 2019.04.06 390
59 불교는 정진의 종교다!_영상법문 (2019.10.13_회주님 법문) - 지심 법우 문사수 2019.10.17 390
58 상황은 상황을 낳을 뿐 신희 2019.10.26 387
57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 여래불_(1) [2020.11.01_정신법사님 법문) 신지 2020.11.17 387
56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수지독송(受持讀誦)! (2019.06.23 범정법사님 법문) - 연덕법우 문사수 2019.07.06 382
55 3.1 운동 100년을 문 사 수 하며 (법문:여여법사님) 수진 2019.02.23 378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 여래불_(2) [2020.12.06_정신법사님 법문) 1 문사수1 2020.12.22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