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 여래불_(2) [2020.12.06_정신법사님 법문)

문사수1 2020.12.22 조회 수 374 추천 수 1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 여래불_(2)

미탄 최세헌 법우

불교와 비불교의 구분점이 되는 것은
‘아누다라삼먁삼보리’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무상평등정각심(無上平等正覺心),
위없이 높고 깊은 미묘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뜻합니다.

무량수경(無量壽經),
경제목 자체가 부처님의 가장 수승한 법문입니다.

무량수경에 이르시기를, 
세자재왕여래께서 눈앞에 불국토를 펼쳐주시자
5겁 사유의 결과로 법장비구는 극락정토를 실현할
설계도를 세웁니다.
그리고 마침내 원력을 성취하고 아미타불이 되십니다.

‘나’는 오탁악세의 사바세계를 살고 있습니다.
마음이 인색하고 완고합니다.
이런 내가 어떻게 극락에 갈 수 있을까?

부처님께서는 갈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오직 믿어야 합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극락세계를 외우고 믿으면,
극락세계가 확실히 펼쳐집니다.
무량수경은 이것이 가능하다는 부처님의 해설서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나’의 견해로 이해하려 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입시다.
부디...

나무아미타불!

1개의 댓글

Profile
문사수
2021.02.17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믿음...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71
453 일상의, 일상에 의한, 일상을 위한 정진 (2019.10.27_범정법사님 법문) - 화행법우 문사수 2019.11.03 358
452 출가(出家)를 결단하여, 열반(涅槃)으로 사네! 문사수1 2021.04.03 360
451 지금이 기회다!(2018.12.16_여여법사님 법문) - 조산법우님 문사수 2018.12.22 361
450 나는 불자佛子 지극한 기쁨이어라(2019.8.11 명성 법사님) 보명 2019.08.15 361
449 삶과 고통 - 법문 명성법사 (20190414) 한눈에쏙 2019.04.18 364
448 말씀으로 태어나(從佛口生) 변화를 살아간다(從法化生) (2019.09.15_여여법사님 법문) - 미보법우 문사수 2019.09.20 364
447 마땅히 이와 같이 관(觀)할지니라! (2019. 08.4 정신법사님 법문) - 유념법우 문사수 2019.08.10 365
446 공양 아닌 것이 어디 있으랴! (2019. 07.28 범정법사님 법문) - 보월법우 문사수 2019.08.03 369
445 무아(無我)로 사는 행복(2019.04.21_여여법사님 법문) - 정지훈 법우님 문사수 2019.04.26 371
444 향상(向上)의 길로 (2019.06.16 여여법사님 법문) - 성광법우 성광 2019.06.20 373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 여래불_(2) [2020.12.06_정신법사님 법문) 1 문사수1 2020.12.22 374
442 철든 자여 중생을 섬겨라! 미탄 2020.01.10 375
441 무엇을 믿고 의지할 것인가(2019.02.10_명성법사님)-시만법우님 문사수 2019.02.13 376
440 동이 튼다고 아침일까(2019.03.10_명성법사) - 지도법우 문사수 2019.03.14 377
439 3.1 운동 100년을 문 사 수 하며 (법문:여여법사님) 수진 2019.02.23 378
438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수지독송(受持讀誦)! (2019.06.23 범정법사님 법문) - 연덕법우 문사수 2019.07.06 382
437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 여래불_(1) [2020.11.01_정신법사님 법문) 신지 2020.11.17 384
436 상황은 상황을 낳을 뿐 신희 2019.10.26 387
435 불교는 정진의 종교다!_영상법문 (2019.10.13_회주님 법문) - 지심 법우 문사수 2019.10.17 389
434 매일 예불 잡수십니까?(2019.03.24_ 범정법사님 법문) - 미연법우님 문사수 2019.04.06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