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 여래불_(2)
미탄 최세헌 법우
불교와 비불교의 구분점이 되는 것은
‘아누다라삼먁삼보리’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무상평등정각심(無上平等正覺心),
위없이 높고 깊은 미묘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뜻합니다.
무량수경(無量壽經),
경제목 자체가 부처님의 가장 수승한 법문입니다.
무량수경에 이르시기를,
세자재왕여래께서 눈앞에 불국토를 펼쳐주시자
5겁 사유의 결과로 법장비구는 극락정토를 실현할
설계도를 세웁니다.
그리고 마침내 원력을 성취하고 아미타불이 되십니다.
‘나’는 오탁악세의 사바세계를 살고 있습니다.
마음이 인색하고 완고합니다.
이런 내가 어떻게 극락에 갈 수 있을까?
부처님께서는 갈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오직 믿어야 합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극락세계를 외우고 믿으면,
극락세계가 확실히 펼쳐집니다.
무량수경은 이것이 가능하다는 부처님의 해설서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나’의 견해로 이해하려 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입시다.
부디...
나무아미타불!
1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 문사수 | 2010.04.19 | 136271 |
53 | '일년 밥값을 하였는가?' 법문요약 | 성산 | 2014.01.02 | 31499 |
52 | "염불, 이 기쁜 만남" 명성법사님 법문요약 (2011.3.13) | 문사수 | 2011.03.18 | 31545 |
51 | 관세음보살은 왜 중생들의 소원을 들어주실까? | 산들바람 | 2009.11.22 | 31751 |
50 | 소 귀에 경 읽기 | 미락 | 2011.04.16 | 31775 |
49 | 토끼뿔, 거북이털, 꼭두각시 꿈 | 정월 | 2009.12.14 | 31797 |
48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 연덕 | 2013.04.19 | 31818 |
47 | 2012년1월8일 회주님법문요약 | 성원 | 2012.01.12 | 31854 |
46 | [여시아문] 2013년 5월 5일 중앙 전법원,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 문사수 | 2013.05.10 | 31957 |
45 | 7월3일. 염불이보다쉬울순없다. | 연덕 | 2011.07.07 | 32000 |
44 | 전화위복의 기회가 왔다 | 미락 | 2013.01.25 | 32011 |
43 | '어제는 옳았지만 오늘은 아니다' 법문 요약 | 성산 | 2011.04.22 | 32015 |
42 | 등용문에 진입합시다! | 범혜 | 2012.01.21 | 32101 |
41 | [중앙] 2012년 6월 10일 대중법회 법문요약 | 문사수 | 2012.06.16 | 32106 |
40 | [중앙] 10월9일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 | 문사수 | 2011.10.20 | 32118 |
39 |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 | 허시파피 | 2012.03.15 | 32161 |
38 | [중앙] 2012년 4월 15일 대중법회 법문요약 | 문사수 | 2012.04.22 | 32249 |
37 | 관세음보살의 위신력 | 보리성 | 2006.07.18 | 32381 |
36 | 염불인가? 절규인가? 이것만이 문제로다! (2013.3.17) | 보월 | 2013.03.21 | 32451 |
35 | 무애스님의 회향 보시 감사 드립니다. 1 | 오유지족 | 2009.12.16 | 32481 |
34 | 회주스님 근본법문 | 보명 | 2006.07.18 | 32483 |
문사수
2021.02.17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믿음...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