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은 아누다라삼먁삼보리를 향해 가도록 법문을 주십니다.
모든 경전이 다 그렇지만 특히나 무량수경이 대표적입니다.
아누다라삼먁삼보리[無上平等正覺]란,,
부처님의 깨달음을 이르는 말로,
더 이상 위가 없는 최상이며,
바르고 평등하며 완벽하다는 뜻으로서,
모든 때와 장소를 초월하여 보편타당(普遍妥當)한 진리를 말합니다.
부처님은 우리에게,
참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이 사바세계를 떠나,
성불이 보장돼 있는 극락세계에 가서 나기를 발원 [발아누다라삼먁삼보리심] 하라 하시며,
염불법문을 일러주십니다.
일대사인연(一大事因緣)으로 오셔서,
모든 중생을 부처 되게 하신다는 내용이 담긴 무량수경은
그래서 참으로 감사한 정토염불 법문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무량수경의 세계가 기대됩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나무아미타불 염불 모시며
법문 잘 듣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_()_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 문사수 | 2010.04.19 | 136271 |
453 | [중앙] 2012년 6월 10일 대중법회 법문요약 | 문사수 | 2012.06.16 | 32106 |
452 | 등용문에 진입합시다! | 범혜 | 2012.01.21 | 32101 |
451 | '어제는 옳았지만 오늘은 아니다' 법문 요약 | 성산 | 2011.04.22 | 32015 |
450 | 전화위복의 기회가 왔다 | 미락 | 2013.01.25 | 32011 |
449 | 7월3일. 염불이보다쉬울순없다. | 연덕 | 2011.07.07 | 32000 |
448 | [여시아문] 2013년 5월 5일 중앙 전법원,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 문사수 | 2013.05.10 | 31957 |
447 | 2012년1월8일 회주님법문요약 | 성원 | 2012.01.12 | 31854 |
446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 연덕 | 2013.04.19 | 31818 |
445 | 토끼뿔, 거북이털, 꼭두각시 꿈 | 정월 | 2009.12.14 | 31797 |
444 | 소 귀에 경 읽기 | 미락 | 2011.04.16 | 31775 |
443 | 관세음보살은 왜 중생들의 소원을 들어주실까? | 산들바람 | 2009.11.22 | 31751 |
442 | "염불, 이 기쁜 만남" 명성법사님 법문요약 (2011.3.13) | 문사수 | 2011.03.18 | 31545 |
441 | '일년 밥값을 하였는가?' 법문요약 | 성산 | 2014.01.02 | 31499 |
440 | 維念로서의 한달을 보내며.. 1 | keyki | 2013.11.13 | 31483 |
439 | 2012.8.19 법문요약 | 월행 | 2012.08.23 | 31373 |
438 | 칠보장엄을 누립시다 | 보명 | 2013.02.13 | 31338 |
437 | 5월 20일 두번째 독화살_여여법사님_인행 | 인행 | 2012.05.25 | 31337 |
436 | [중앙] 2012년 7월 8일 회주님 법문요약 | 문사수 | 2012.07.14 | 31288 |
435 | 6월 3째 주 대중 법회 | 허시파피 | 2012.06.20 | 31287 |
434 | 염불의 공덕 (회주님 법문 요약) | 허시파피 | 2012.12.13 | 31202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