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은 아누다라삼먁삼보리를 향해 가도록 법문을 주십니다.
모든 경전이 다 그렇지만 특히나 무량수경이 대표적입니다.
아누다라삼먁삼보리[無上平等正覺]란,,
부처님의 깨달음을 이르는 말로,
더 이상 위가 없는 최상이며,
바르고 평등하며 완벽하다는 뜻으로서,
모든 때와 장소를 초월하여 보편타당(普遍妥當)한 진리를 말합니다.
부처님은 우리에게,
참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이 사바세계를 떠나,
성불이 보장돼 있는 극락세계에 가서 나기를 발원 [발아누다라삼먁삼보리심] 하라 하시며,
염불법문을 일러주십니다.
일대사인연(一大事因緣)으로 오셔서,
모든 중생을 부처 되게 하신다는 내용이 담긴 무량수경은
그래서 참으로 감사한 정토염불 법문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무량수경의 세계가 기대됩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나무아미타불 염불 모시며
법문 잘 듣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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