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나의 참생명 부처님 생명”을 되뇌입니다.
나는 태어나기를 부처님의 귀한 생명으로 태어났거늘 그걸 여태 알아차리지 못하며 천하게 살고 있었음을 참회합니다.
한정된 고치 틀속에서 안일하게 편안함을 추구하면서 희로애락을 반복하며 그 속에 안주하며 내가 갖고 있는 관념으로 내 방식대로 합리화하면서 나를 앞세우며 살아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어렵게 부처님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본래 생명의 가치를 받아 귀하게 태어났음을 잊지 않으며 틀에 박힌 안락한 고치 틀에서 벗어남은 물론이고, 부처님 생명의 가치를 마음껏 누릴수 있도록 무한절대 부처님 생명임을 깨달아 정진 또 정진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부족한 저를 항상 옆에서 도와주시는 법사님들과 법우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나의 참생명, 부처님 생명” 잊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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