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의 씨앗을 심자!
월행 박정순 법우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나의 참샘명은 일회성이 아닌 장편소설같은 것입니다.
전생과 미래생을 궁금해 하지말고
현재 내가 어떠한 씨를 뿌리고 있는지를 살펴야 하겠습니다.
마음속에 생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이미 마음속에 생각의 씨앗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무아미타불” 1념만 해도
얼마나 긴 세월인지 헤아릴 수조차 없는
80억 겁의 생사가 소멸된다고 합니다.
신구의(身口意) 삼업을 떠나서 살 수 없는 나로서는
마음속에 어떠한 생각도 일어나지 못하도록
염불의 씨앗을 뿌려야 하겠습니다.
알람소리에 기계적으로 일어나기만 하던 나에서
알람소리를 5분 일찍 맞추어
눈뜨자마자 108염을 하도록 바꾸어야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만이
무한공덕의 씨앗을 뿌리는 것임을 믿고,
무한공덕을 가진 언어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나무아미타불입니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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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무
2020.08.14생각에도 염불의 씨앗을~
나무!
성원
2020.10.06언제나 씨앗을 뿌리시는 법우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