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으니 행할 뿐!

지도 정영숙 법우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오늘 법문의 주제는 신행(信行)입니다. 
불교는 믿는 그대로 살아가라는 가르침의 종교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나의 참생명 부처님생명’임을 믿고
법문을 들으며 스스로를 돌아보아 삶을 수정하여
부처님 가르침을 바르게 행하라고 우리들에게 가르치십니다.

가르침을 믿고 그대로 산다는 것이 마냥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어렵기만한 일도 아닐 겁니다.
진정한 믿음은 반드시 실천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삶의 매순간마다 부처님생명으로 살려지며
부처님께 모든 것을 믿고 맡기는 지혜를 발휘해서 
복된 삶을 살아가는 공덕을 누리는 법우들을 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