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살림을 일구는 세가지 마음(2020.06.28 범정법사님 법문) 수산올림

한눈에쏙 2020.07.03 조회 수 356 추천 수 1

오탁악세 살림살이 참으로 팍팍합니다. 
내 것 챙기기 바쁜 나날을 보냅니다.
법문듣기 전에는 의심없이 살아갑니다.
살림살이가 원래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삼천대천 세계의 수미산보다 
더 높은 산이 인아산이라고 하십니다.
인아산은 더욱 높아집니다.

법문을 청해 듣습니다.
파인아산 양공덕림을 줄여서 
살림이라고 하셨습니다. 

살림은 수행입니다.
살림에 임하는 삼심은
의심 분심 신심입니다.

법문을 듣지 않으면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법문을 듣고자 하는 열망을 느낍니다.
법문을 듣고 법문대로 살고 있는지 의심합니다.

나를 내세우고 남과 부딪히며 대립하고
되풀이되는 못난 중생놀음을 멈추겠습니다. 
정진의 분발심을 내겠습니다.

나의 참생명 부처님 생명임을 믿습니다.
염불인의 삶으로 일관하여 나가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염불합니다. 
눈앞에 불국토가 펼쳐집니다. 

1개의 댓글

Profile
나무나무
2020.07.03

제 살림살이를 점검하는 법문입니다

수산법우님 요약으로 다시 듣습니다

나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73
33 부처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 양정열 2006.04.19 32521
32 청색청광(靑色靑光) 백색백광(白色白光) 안은경 2013.04.04 32589
31 2012년 5월 6일 법문요약 연덕 2012.05.11 32691
30 [허공으로 줄을 삼아 염불하세] 2월 19일 법문요약 인행 2012.02.24 32798
29 안수정등-법문요약 여시아문 2010.01.02 32866
28 힐링이 아니다. 해탈이다. 정월 2012.12.23 32904
27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 성산 2013.01.16 32939
26 4월28일 법문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성원 2013.04.30 32962
25 "사시와 사청의 교정" 법문요약 1 미락 2011.12.23 33001
24 법문요약2012년 2월 5일 보명 2012.02.08 33055
23 부촉과 찬탄 보념 한소자 2006.05.03 33152
22 부처님이 미소 짓는 까닭은? 미탄 2013.04.12 33167
21 새벽정진 법문 산들바람 2012.02.21 33196
20 [법문여약] 여래를 뵈옵지 못한 까닭은? 미탄 2012.03.11 33200
19 염불, 부처님을 친견하다 문사수 2012.12.07 33213
18 수계법회 회주스님 법문요약 성산 2011.09.29 33227
17 극락인으로 생각하고 사바인으로 행동한다 보명 2013.04.26 33292
16 불구소생 원력소생 보명 2006.06.07 33418
15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 미락 2012.04.12 33984
14 초파일 법문 요약 2. (너무 긴 것 같아서 다시 요약) 허시파피 2011.05.12 34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