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 지금이라!
능도 김명진 법우
2020, 달력의 숫자가 유난히 예쁩니다.
미소를 머금고 편안한 눈빛으로 가만히 들여다보면
동글동글 더 예쁩니다.
2020년 1월, 2월, 3월...
또 새롭게 펼쳐집니다.
기회가 왔습니다.
부처님께서 주신 '무량수' '무량광'을
그냥, 냉큼 받아 지니고는
지금, 당장,
거침없이 내어 쓰고 맘껏 누려봅니다.
깨달음은 진행형...
지난 익숙함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테두리를 만들어 스스로 구속하지도 않습니다.
남과 비교할 필요는 더더욱 없습니다.
염불로 각성된 법우는
행복을 누리는 주인공이 됩니다.
바로, 지금,
내 발밑에 꽃을 심으며, 꽃길을 걸어갑니다.
염불하고 법문 듣는 우리는
꽃길을 누비는 법우입니다.
1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 문사수 | 2010.04.19 | 136273 |
453 | [중앙] 2012년 6월 10일 대중법회 법문요약 | 문사수 | 2012.06.16 | 32106 |
452 | 등용문에 진입합시다! | 범혜 | 2012.01.21 | 32101 |
451 | '어제는 옳았지만 오늘은 아니다' 법문 요약 | 성산 | 2011.04.22 | 32015 |
450 | 전화위복의 기회가 왔다 | 미락 | 2013.01.25 | 32011 |
449 | 7월3일. 염불이보다쉬울순없다. | 연덕 | 2011.07.07 | 32000 |
448 | [여시아문] 2013년 5월 5일 중앙 전법원,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 문사수 | 2013.05.10 | 31957 |
447 | 2012년1월8일 회주님법문요약 | 성원 | 2012.01.12 | 31854 |
446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 연덕 | 2013.04.19 | 31818 |
445 | 토끼뿔, 거북이털, 꼭두각시 꿈 | 정월 | 2009.12.14 | 31797 |
444 | 소 귀에 경 읽기 | 미락 | 2011.04.16 | 31775 |
443 | 관세음보살은 왜 중생들의 소원을 들어주실까? | 산들바람 | 2009.11.22 | 31751 |
442 | "염불, 이 기쁜 만남" 명성법사님 법문요약 (2011.3.13) | 문사수 | 2011.03.18 | 31545 |
441 | '일년 밥값을 하였는가?' 법문요약 | 성산 | 2014.01.02 | 31499 |
440 | 維念로서의 한달을 보내며.. 1 | keyki | 2013.11.13 | 31483 |
439 | 2012.8.19 법문요약 | 월행 | 2012.08.23 | 31373 |
438 | 칠보장엄을 누립시다 | 보명 | 2013.02.13 | 31338 |
437 | 5월 20일 두번째 독화살_여여법사님_인행 | 인행 | 2012.05.25 | 31337 |
436 | [중앙] 2012년 7월 8일 회주님 법문요약 | 문사수 | 2012.07.14 | 31288 |
435 | 6월 3째 주 대중 법회 | 허시파피 | 2012.06.20 | 31287 |
434 | 염불의 공덕 (회주님 법문 요약) | 허시파피 | 2012.12.13 | 31202 |
시행
2020.06.08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