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 지금이라!
능도 김명진 법우
2020, 달력의 숫자가 유난히 예쁩니다.
미소를 머금고 편안한 눈빛으로 가만히 들여다보면
동글동글 더 예쁩니다.
2020년 1월, 2월, 3월...
또 새롭게 펼쳐집니다.
기회가 왔습니다.
부처님께서 주신 '무량수' '무량광'을
그냥, 냉큼 받아 지니고는
지금, 당장,
거침없이 내어 쓰고 맘껏 누려봅니다.
깨달음은 진행형...
지난 익숙함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테두리를 만들어 스스로 구속하지도 않습니다.
남과 비교할 필요는 더더욱 없습니다.
염불로 각성된 법우는
행복을 누리는 주인공이 됩니다.
바로, 지금,
내 발밑에 꽃을 심으며, 꽃길을 걸어갑니다.
염불하고 법문 듣는 우리는
꽃길을 누비는 법우입니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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