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방광불화엄경’ 이름만 들어도 개나 닭이 다음 생에 사람으로 태어난다는 말은 법문이 우리를 정화 시키는 힘이 얼마나 강력하고, 큰 가를 설명하는 말씀이지요?
진정한 종교는 ‘이고득락’(離苦得樂)이라고 간단히 설명해 주셨던 예전의 회주님 법문이 떠오릅니다.
진정한 종교는 우리로 하여금 괴로움을 이해케하여, 그 즉시로 그 괴로움이 소멸케 하는 가르침입니다.
저는 예전에 법회와 인연을 맺은 초기에, 법우지에 실린 회주님의 법문을 읽고 괴로웠던 마음이 홀연히 평온해진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20여년이 지난 지금, 그 흐름은 더욱 커지고, 거세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근본을 일깨워 주시고,
어려운 법문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또 온 몸으로 보여주고 계시는 회주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산 합장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 문사수 | 2010.04.19 | 136273 |
73 | 삶은 결코 늦은적이 없다 - 우란분재 법문 | 성광 | 2011.08.18 | 30656 |
72 | [중앙] 2012년 6월 3일 대중법회 법문요약 | 산들바람 | 2012.06.04 | 30672 |
71 | 5월15일 법문요약 | 연덕 | 2011.05.19 | 30685 |
70 | 오늘의 선택이 내일의 삶이다 | 미락 | 2013.02.22 | 30738 |
69 | [중앙]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8월12일) | jerry(미산 김제홍) | 2012.08.16 | 30807 |
68 | [중앙] 2013년 3월 3일 대중법회 법문요약 | 문사수 | 2013.03.08 | 30870 |
67 | 진실은 불허하다 | 보영 윤여경 | 2006.07.18 | 30896 |
66 | [중앙법당] 회주님 근본법문(3월10일) | jerry(미산 김제홍) | 2013.03.14 | 30969 |
65 | [중앙] 2012년 7월 1일 법문요약 | 문사수 | 2012.07.07 | 31041 |
64 | 괴로움의 참뜻을 알자 | 미락 | 2012.09.08 | 31060 |
63 | 12월 26일 정신법사 법문 요약 1 | 성산 | 2011.01.01 | 31097 |
62 | 심부름 합시다 | 이소영 | 2006.07.18 | 31103 |
61 | 초파일 봉축법회 법문 요약 | 허시파피 | 2011.05.12 | 31202 |
60 | 염불의 공덕 (회주님 법문 요약) | 허시파피 | 2012.12.13 | 31202 |
59 | 6월 3째 주 대중 법회 | 허시파피 | 2012.06.20 | 31287 |
58 | [중앙] 2012년 7월 8일 회주님 법문요약 | 문사수 | 2012.07.14 | 31288 |
57 | 5월 20일 두번째 독화살_여여법사님_인행 | 인행 | 2012.05.25 | 31337 |
56 | 칠보장엄을 누립시다 | 보명 | 2013.02.13 | 31338 |
55 | 2012.8.19 법문요약 | 월행 | 2012.08.23 | 31373 |
54 | 維念로서의 한달을 보내며.. 1 | keyki | 2013.11.13 | 31483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