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연꽃처럼 바람처럼 무소의뿔처럼...(정신법사님법문)

성심 2019.07.19 조회 수 421 추천 수 0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연꽃은 깨끗하고청정하며 진흙에물들지않고

바람은 그물에 걸리지않아 자유자재하다.

본래의자리는 이와같이 연꽃같고 바람같았는데

속박당하고 속박하며 본래자리를잃어버리고 살고있다.

이미성취되였음에도 구하려애쓰고

가짜에얽매여 진짜를놓치고.있다.

가짜에 얽매여사는인생은업장이 일어나고 그업장을소멸해야한다

그것이 참 인생을사는것이다

본래있는것을 확인하는길 건너뛰지말고확고한믿음으로가라

업장을 소멸하면 참생명의삶을살수있음이니

옳다고 생각하는일에 주저하거나 건너뛰지않으면

진짜생명( 참생명)의삶을살게된다

옳다고 생각하면 그길을 주저없이가라

업장과 마주하는삶

업장소멸의길을갈때참생명의길을갈수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당당히 본래자리 참생명의길을 가라

우리는 본래부터 연꽃같고 바람같았으니....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73
373 주고 또 주고 문명 2018.03.01 1933
372 주고 또 주고 문명 2018.03.01 2207
371 2018년3월4일 `금강문을 열고, 화엄밭을 돌아 미타정원에서 노닌다~' 연원 2018.03.09 2302
370 말법시대의 사명감_정신법사 나무나무 2018.04.03 2335
369 면식이 있다고 상대를 아는가? - 여여법사님 한눈에쏙 2018.03.22 2361
368 인연입니다 (2018.02.11.범활법사님) - 지종 김은숙 범정 2018.02.13 2426
367 [중앙] 2018년 2월 18일 여여법사님 법문: 감사를 상속하고 세배로 찬탄하네. 문사수 2018.02.18 2527
366 마력(魔力)을 가지고, 불력(佛力)으로 쓴다. 지효 2018.01.26 2614
365 나날이 좋은 날임을 믿는가? -명성법사님- 보명 2018.03.16 2617
364 업력(業力)의 수레바퀴를 멈추어라!(2018.02.04.정신법사님) - 智度 정영숙 범정 2018.02.06 2763
363 [중앙] 2018년 1월 7일 '날든 뛴들 도로아미타불'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유행 2018.01.10 2765
362 둘째주 대중법회 명성법사님의 법문 들은 후 감흥입니다 寶山 2018.01.18 2776
361 [중앙]4째주 대중법회(범정법사님) 여시아문 (지혜법우) 산들바람 2018.02.01 2786
360 (중앙) 가자, 함께가자! 저 언덕으로 - 여여법사님 법문 쿠키 2017.12.26 2835
359 「중앙」2017년 12월 10일 범활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7.12.15 2892
358 내 운명이 궁금하거든 참회하라! (2017.12.3. 정신법사님) 지도 정영숙 범정 2017.12.09 3179
357 [중앙] 불심의 곳간에서 인심나는 법이다_여여법사님 법문 미탄 2017.12.21 3196
356 진정한 보은의 길, 전법! (2017. 11. 26. 범열법사님) - 세안 김춘실 범정 2017.11.27 3744
355 「중앙」2017년 11월 19일 여여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7.11.23 4432
354 뻔한 고정관념 성광 2017.11.07 4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