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무한하여 향상(向上)의 길로 가야합니다.
고구려, 백제등 우리역사의 흥망성쇠에서 빚어진 내용으로도 그 기준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된다.
질량단위인 kg의 기준도 변하고 있는데, 우리는 변하지 않음을 기준으로 삶고
나의 기준을 세울려고 한다.
부처님은 변화하지 않을려고 하는 것을 일컬어 ‘ 세상이 불타고 있다’, ‘근본무명’ 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생각에서도 현상에 따라 평가의 기준이 달라집니다.
근원적인 것, 생명의 움직임이 곧 경전 내용입니다. 내가 경전을 독경하는 것이 아니라
경전으로부터 내가 출현, 탄생하는것입니다.
이러한 길은 물이 수증기가 되는 차원과 같이 우리의 생명 내용이 달라집니다.
깨달음은 내 생명에 대한 공감능력이며 부처님 생명임을 깨닫는것입니다.
나만 깨닫는 것을 넘어 모두가 부처님 생명임을 아는 대승의 길이 곧 수천년전 부처님으로 부터내려온 공명현상입니다.
자기 자신을 제한하지말고 부처님 생명으로, 아미타불로 살아가며 오늘도 태어나고 있음을 알고 만나는 사람과 공명하여 부처님 생명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온세상이 불길에 휩싸였어도 기필코 뚫고 가서 법문들으며 한데모여 부처 생명으로 살아가면서 나고 즉는 중생을 구하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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