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기미독립선언서" 의 우리들의 진정한 삶의 자리, 생명 가치의 회복, 앞으로의 삶에 대해 진정으로 선언 하는 시간을 함께 가집니다. 독립된 국가이며 자주적인 민족임을 선언하며, 이미 독립 국가이며 건국된 국가임을 자각해야 합니다.독립을 쟁취 한것이 아니라 광복으로 본래 독립적인 생명 가치를 드러낸 것입니다.
3.1운동은 우리 민족의 자존과 인류 자존의 생명 운동의 깃발을 올리며 생명의 불씨를 밝히는 원초점이었습니다. 삶의 중심성의 회복, 복귀,로의 광복이 얼마나 위대한 선언인가!
지금 우리는 이러한 광복의 의미를 "기미독립선언서를" 통해 실제적인 감사와 감흥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가? 를 3.1 운동 100 주년을 맞이하여 돌아 보아야 할 것 입니다. 우리 스스로 식민지성 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누가 우리를 대신 해줄수 있을까? 생명 이라는 것이 본래 얼마나 위대한가? 를 자각하지 못하는 개인,사회,민족은 소멸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이미 부처라는 사실을 위대한 광복의 역사이며, 신생 독립국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합니다. 이미 독립 되어 있는 ' 광복의 세계' 로 출발 하는 것 입니다.
"기미독립선언서" 를 법우님들과 함께 독송하며, '생명선언문' 의 헤아릴 수 없는 깊이와 넓이에 감사 올리며 생명의 떳떳함을 드러내는데 게으름을 참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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