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최상선인(最上善人)으로 살아간다(2019.1.6_정신법사님 법문) - 보월법우님

문사수 2019.01.09 조회 수 407 추천 수 0

선과 악을 넘어서
홀연히 무생의 근본을 깨달으면
비로소 선악에 휘둘려 살았던 허물을 알게 된다고 했습니다.


불자로서 윤회를 믿고,
생명의 연속선상에서 참생명에 대한 믿음을 일으키는데 있어
최고의 선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아미타불에 대한 법문을 듣고,
일심으로 명호를 외어,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으면
극락세계에 왕생한다!
라는 진실과 마주하는 것일 겁니다.


그 극락세계가 바로 최상선인이 있는 바로 이곳!
문사수인이 있는 이곳입니다.


염불행자로 살아가는 당신이
바로
최상선인으로 살아가는 법우님입니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고
시작하는 지금
우리의 사명으로 다가오는 법문입니다.


올 한해도
염불 속에서 복락을 누리고 전하는데 부지런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살아 있고, 살려지고 있으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나무~



♡2019년도 염불속에서 피어나는
최상선인으로 살아가는 법우님들을 축원합니다.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73
93 5월 첫 째주 정신법사님 법문 (여시아문) 바보온달 2018.05.10 1403
92 「중앙」2018년 5월 13일(일) 여시아문 문사수 2018.05.17 1436
91 [중앙] 의무가 아닌 도리로 산다. [2018년 5월 20일(일) 여시아문] 유원~ 2018.05.21 1456
90 20180527 극락왕생의 인행因行(범활법사님) 여시아문_정월 문사수 2018.06.01 1497
89 여시아문_보산 寶山 2018.06.08 1388
88 귀는 열고, 눈은 감고 (2018.06.10.범혜법사님)_수정 박지영 법우님 범정 2018.06.14 1294
87 [중앙] 사는 자여, 뒤돌아 보지 마라(20180617 여여법사님)-성해법우님 문사수 2018.06.22 1424
86 찾을수록 괴로워지는 세 가지 (2018. 06. 24. 범정법사님) - 세안 김춘실 법우님 문사수 2018.06.29 1289
85 극락왕생에 지름길이 있을까 (2017.07.01. 정신법사님) - 연재 김지욱 법우님 문사수 2018.07.06 1302
84 모두가 부처님 자비입니다 (2018.07.08 명성법사님) 성광 2018.07.11 1223
83 노는 입에 염불하세 [개원24주년 기념법회] 성원 2018.07.19 1059
82 금시조가 바다를 가르듯이 코끼리가 강을 건너듯이 (2018. 7. 22. 범정법사님) - 智度 정영숙 법우 문사수 2018.07.25 1049
81 네 가지 상(相)이 있으면 보살이 아니다. 신희 2018.08.11 1039
80 법문 들은 공덕 (2018. 8. 12. 범활법사님) - 화행 김명희 법우 문사수 2018.08.17 900
79 다리마다 바쁘면, 열매가 풍성하다(2018.08.19.여여법사님) - 연실 김원숙 법우님 문사수 2018.08.23 939
78 '언젠가'를 '지금'으로, '어딘다'를 '여기'로(2018.08.26.범혜법사님) - 문주 송선자 법우님 문사수 2018.08.29 845
77 여래는 어디로 좇아 오는바가 없으니, 강강수월래라! 미탄 2018.09.07 914
76 오롯한 신심과 거침없는 정진(2018-09-09 명성법사님 법문) 한눈에쏙 2018.09.12 857
75 변하는 중에도 항상하시는 부처님(여여법사님 설법) 성국 2018.09.17 789
74 모르면배우고 알면 행하자 성심 2018.10.10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