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악을 넘어서
홀연히 무생의 근본을 깨달으면
비로소 선악에 휘둘려 살았던 허물을 알게 된다고 했습니다.
불자로서 윤회를 믿고,
생명의 연속선상에서 참생명에 대한 믿음을 일으키는데 있어
최고의 선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아미타불에 대한 법문을 듣고,
일심으로 명호를 외어,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으면
극락세계에 왕생한다!
라는 진실과 마주하는 것일 겁니다.
그 극락세계가 바로 최상선인이 있는 바로 이곳!
문사수인이 있는 이곳입니다.
염불행자로 살아가는 당신이
바로
최상선인으로 살아가는 법우님입니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고
시작하는 지금
우리의 사명으로 다가오는 법문입니다.
올 한해도
염불 속에서 복락을 누리고 전하는데 부지런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살아 있고, 살려지고 있으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나무~
♡2019년도 염불속에서 피어나는
최상선인으로 살아가는 법우님들을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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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 [중앙] 2012년 12월 23일 송년법회 법문요약 | 문사수 | 2012.12.29 | 30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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