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들었습니다.
지난주에 선지식연수에가던중 이른아침에 관촉사에들렀던적이있습니다.
관촉사 미륵부처님을 뵙고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뵌 느낌은 내가 다 알고 내가 다 보느니라..
가슴이 철렁 내려안잖습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자 이리 바쁘게 쫓아다니고있지?
지금 살고있는인생에 나는 만족하고있는가..?
나란 존재는 무엇일까?
108배를 법우님들과함께 모시며 부처님 눈빛이 나를 다알고 다본다는느낌에 지었던 업보들이 생각나 참회합니다..!!란 말조차 못하고 그저 엎드려 빌고있던 나를보고 이리도 나약한 신심을갖고있는
모습을 그저 허허로이 느끼기만할뿐이였습니다.
모르면배우고 알면 행하라는 오늘법문에 금강경14분에 있는 여래가 그사람을다알며 그사람을 다보나니라는 법문속에서 다시한번 관촉사부처님을뵈였던생각에 오늘은 참회합니다~!!라는 정진을 합니다.이렇게 법문을들으면 마음에 막혀있던 의문과 답답함들이 조금씩 정화됨을 느낍니다.
법이란 무엇일까?부처님께서 깨달으신내용...개념화시킬수있고 형상으로 볼수있는것
공덕이란? 행 할때 성취된다...오늘 내가법문들으니 세상이밝아지고 답답함이 사라지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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