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노는 입에 염불하세 [개원24주년 기념법회]

성원 2018.07.19 조회 수 1059 추천 수 0

24주년 개원기념법회법문을 듣고

법문제목; 노는 입에 염불하세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현재를 살고 있는 나는 어떤 생명관과 가르침 안에 살고 있는가?

참된 염불을 하고 있는가?

그리고 단순히 살아가는 것이 아닌, 당당한 삶의 모습인가?

이런 물음속에 불자로서의 자리매김을 다시 한번 짚어보게 하는 법문이었습니다.

 

세상은 급하게 변하고 주변은 적당한 타협속에 돌아가도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습니다.

나의 참생명 부처님생명!’

모든 생명이 부처님생명임을 진정으로 믿고

그대로 받아들이며 사는 의 주인공!

나를 밝히는 등불이 세상을 밝히는 등불임을 잊지 않는,

그것이 지혜의 등불임을 다시 새깁니다.

부처님께서는 그렇게 당신을 밝히시고

한순간도 쉼 없이 설법하고 계십니다.

가려진 등불의 장막을 걷어내고

세상을 밝히는 삶의 주인공으로

세상의 부처님을 공경하며

진정한 염불을 하는

참생명의 자리에 굳게 서겠다고 다짐합니다.

지헤의 등불을 밝힘에 언제나 법우님들이 함께있어 든든하고

법사님들께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73
93 나를 앞세우는 자, 염불이 생소하구나(2018.11.25.정신법사님) - 화도 서정숙 법우님 문사수 2018.12.01 477
92 부처님의 원력 믿고, 염불하여 왕생한다(2018.12.2_정신법사님 법문)-지혜법우 문사수 2018.12.08 429
91 응답하라, 공양으로! (2018.12.09-범열법사님법문) 성광 2018.12.11 479
90 지금이 기회다!(2018.12.16_여여법사님 법문) - 조산법우님 문사수 2018.12.22 361
89 사실이 섭수되자 진실이 회향한다(2018.12.23_여여법사님 법문) - 지종법우님 문사수 2018.12.28 394
88 최상선인(最上善人)으로 살아간다(2019.1.6_정신법사님 법문) - 보월법우님 문사수 2019.01.09 407
87 깨고 깨치시어 깨우치시다(2019.1.13_정신법사님 법문) - 조도법우님 문사수 2019.01.19 419
86 전도몽상이요, 인연소생이라 ! 성산 2019.01.24 438
85 믿고 따르니 그대로 신통이라!(2019.01.27_ 범정법사님 법문)-보념법우님 문사수 2019.02.07 348
84 구름과 달, 그리고 봄(20019.02.03_정신법사님 법문)-미등법우님 문사수 2019.02.07 328
83 무엇을 믿고 의지할 것인가(2019.02.10_명성법사님)-시만법우님 문사수 2019.02.13 376
82 3.1 운동 100년을 문 사 수 하며 (법문:여여법사님) 수진 2019.02.23 378
81 나누며 칭찬하고 도우면서 감사하네!(2019.02.24_범정법사)-성원법우 문사수 2019.03.04 423
80 관자재보살이 일체고액을 건너시다!(2019.03.03_정신법사)-세산법우 문사수 2019.03.12 421
79 동이 튼다고 아침일까(2019.03.10_명성법사) - 지도법우 문사수 2019.03.14 377
78 대장부로 살아갈 뿐, 공약삼장〔公約三章〕 보명 2019.03.20 398
77 매일 예불 잡수십니까?(2019.03.24_ 범정법사님 법문) - 미연법우님 문사수 2019.04.06 389
76 법음을 펴기 위하여 화현을 나투시다(2019.04.07-정신법사님 법문) 유행 2019.04.10 505
75 삶과 고통 - 법문 명성법사 (20190414) 한눈에쏙 2019.04.18 364
74 여시아문 - 삶과 고통(2019-04-14) 명성법사님 한눈에쏙 2019.04.18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