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순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나는 법문을 듣기위해 한달에 한번 의무적으로 법당에 옵니다.
한달에 한번이지만 어떤 날은 몸이 피곤해지면 쉬고 싶은생각에
갈까말까 망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한번은 반드시 가겠다고 스스로 한 약속때문에 갈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법당에 들어와 부처님과 법우님들의 환한 미소와 마주하면 금새 피곤함은 사라지고
내가 왜 올까말까 망설였을까 하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법사님의 법문
'영원한 생명흐름,열반'
제목은 추상적이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나와 늘 가까이 항상하고 있는것들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달게 한 시간이었고
내가 알면서 실천하지 않은것들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갖게 해주셨던 마음 따뜻한 법문이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 문사수 | 2010.04.19 | 136273 |
293 | 우리가 찾고자 하는 행복이란 | 보명 | 2007.05.17 | 26177 |
292 | 법회를 여는 이유 | 시산 | 2007.01.19 | 26169 |
291 | 법문 요약 | 성산 | 2009.08.14 | 26159 |
290 | 사사건건 부처님 공양일세 | 보명 | 2006.09.21 | 26153 |
289 | 신구의를 장엄하라 | 정성 | 2010.03.13 | 26089 |
288 | 불상이 금빛인 까닭 | 김석순 | 2009.02.21 | 26084 |
287 | 법문요약 | 정희석 | 2008.10.23 | 26077 |
286 | 세상사와 불사 | 보념 | 2007.10.24 | 26062 |
285 | 정토를 장엄함 | 시산 | 2006.12.14 | 25997 |
284 | 수련법회에 임하는 이유 | 法照 | 2006.08.26 | 25958 |
283 | 처음도 좋고 끝도 좋고 중간도 좋아라 | 쿠키 | 2010.06.11 | 25957 |
282 | 길 1 | 淨連(정연) | 2007.10.03 | 25936 |
281 | 5월9일 법문요약 | 연덕 | 2010.05.14 | 25930 |
280 | 경인년 새해 법문 | 성산 | 2010.01.09 | 25850 |
279 | 경계를 부르니 경계가 펼쳐지네 | 정주 | 2010.06.22 | 25784 |
278 | 오대산 구도여행 1 | 미락 | 2007.10.05 | 25780 |
277 | 6월 27일 법문요약 | 연덕 | 2010.07.02 | 25701 |
276 | 법문法門이 들리는가? | 보념 | 2006.07.29 | 25691 |
275 | 불교는 자기 생명에 대한 바른 인식이다 | 정성 | 2008.03.15 | 25631 |
274 | 보리심 | 나필숙 | 2008.05.24 | 25622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