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순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나는 법문을 듣기위해 한달에 한번 의무적으로 법당에 옵니다.
한달에 한번이지만 어떤 날은 몸이 피곤해지면 쉬고 싶은생각에
갈까말까 망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한번은 반드시 가겠다고 스스로 한 약속때문에 갈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법당에 들어와 부처님과 법우님들의 환한 미소와 마주하면 금새 피곤함은 사라지고
내가 왜 올까말까 망설였을까 하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법사님의 법문
'영원한 생명흐름,열반'
제목은 추상적이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나와 늘 가까이 항상하고 있는것들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달게 한 시간이었고
내가 알면서 실천하지 않은것들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갖게 해주셨던 마음 따뜻한 법문이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 문사수 | 2010.04.19 | 136273 |
493 | 2006문사수 가행정진 발원법회 | 신희 | 2000.01.01 | 29513 |
492 | 회주스님 근본법문 요약 | 시정 | 2006.03.18 | 34787 |
491 | 여래가 세상에 상주하시는 까닭 | 정희석 | 2006.03.25 | 34387 |
490 | 신명바치니 신명난다 | 김종민 | 2006.04.09 | 37660 |
489 | 불국토는 어디에 | 성국 | 2006.04.09 | 34739 |
488 | 부처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 | 양정열 | 2006.04.19 | 32521 |
487 | 부처님은 어디에서 오셨는가? | 시정 | 2006.04.26 | 34420 |
486 | 부촉과 찬탄 | 보념 한소자 | 2006.05.03 | 33152 |
485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정희석 | 2006.05.09 | 30574 |
484 | 불구소생 원력소생 | 보명 | 2006.06.07 | 33418 |
483 | 심부름 합시다 | 이소영 | 2006.07.18 | 31103 |
482 | 회주스님 근본 법문 (4월 9일) | 정주 | 2006.07.18 | 34960 |
481 | 진실은 불허하다 | 보영 윤여경 | 2006.07.18 | 30896 |
480 | 회주스님 근본법문 | 보명 | 2006.07.18 | 32483 |
479 | 관세음보살의 위신력 | 보리성 | 2006.07.18 | 32381 |
478 | 개원12주년 기념법회 | 정원순 | 2006.07.22 | 28118 |
477 | 법문法門이 들리는가? | 보념 | 2006.07.29 | 25691 |
476 | 법화경의 다섯가지 법사 | 정성 | 2006.08.11 | 24188 |
475 | 수련법회에 임하는 이유 | 法照 | 2006.08.26 | 25958 |
474 | 오직 공양뿐 | 보월 | 2006.09.01 | 26576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