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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3월4일 `금강문을 열고, 화엄밭을 돌아 미타정원에서 노닌다~'

연원 2018.03.09 조회 수 2302 추천 수 0

                          금강문을 열고, 화엄밭을 돌아,

                                                    미타정원에서 노닌다~

                                                           연원 김진경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과거  모든 부처님들의 공통된 가르침을 갈무리하면,

모든 악한 행은 하지않고,

모든 선을 받들어 행하고,

내 마음을 깨끗이 맑히면,

이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금강경에서 보살은 중생을 가리지않고 교화하여,

다 무여열반에 들도록하여서 멸도한다.하셨으니

 가리지말고 맞닥드려야하며,

화엄경의 결론인 보현행원품의 `지은 바 모든 공덕을 널리 회향한다'로

머리로 하지말고 실천하면 어렵지 않으니 널리 회향하며,'

오직 이 원왕만은 떠나지 아니하여, 항상 앞길을 인도하여,

 한 찰나 동안에 극락세계에 왕생하게 한다.하셨으며,

아미타경에서 일심으로 아미타불을 염하면 극락에 왕생한다하셨으니,

일심이란 잡다한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아니라

부처님과 하나 되는것이니,

부처님의 희유한 법문을 만났으니

 부지런히 나무아미타불로

금강문들 들어와서,화엄밭을 돌아,

미타정원에서 노니는

무한공덕의 세계를 누립시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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