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중앙] 2018년 1월 7일 '날든 뛴들 도로아미타불'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유행 2018.01.10 조회 수 2765 추천 수 0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서유기에서 손오공은

자기 재능을 뽐내고, 바램 들을 성취하며, 날뛰다가

부처님께 잡혀서 오행산에 갇히게 됩니다.

 

부처님은 사람의 마음을 원숭이에 비유합니다.

 

스스로를 뽐내고, 욕망을 성취하고, 이에 안주하며,

명예와 재물 등 여러 외부조건에 휘둘리는 마음은

원숭이의 마음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리나 그 외부조건들은 반드시 를 배반합니다.

 

주위 환경과 조건에 휘둘리지 않는 내 마음 한자리.

바로 그 본래 마음이 이미 그렇게 와 있습니다[如來].

 

그 본래 마음은 청정해서 무심(無心)입니다.

그 본래 마음을 잘 쓰면 일체 공덕을 성취합니다.

그 본래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발원해야 합니다.

 

오늘도 한 배, 한 배 절을 올립니다.


나의 본래 마음이 부처님생명임을 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당신 본래 마음이 부처님생명임을 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우리 함께 극락세계에 나기를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73
113 여시아문_보산 寶山 2018.06.08 1388
112 귀는 열고, 눈은 감고 (2018.06.10.범혜법사님)_수정 박지영 법우님 범정 2018.06.14 1294
111 [중앙] 사는 자여, 뒤돌아 보지 마라(20180617 여여법사님)-성해법우님 문사수 2018.06.22 1424
110 찾을수록 괴로워지는 세 가지 (2018. 06. 24. 범정법사님) - 세안 김춘실 법우님 문사수 2018.06.29 1289
109 극락왕생에 지름길이 있을까 (2017.07.01. 정신법사님) - 연재 김지욱 법우님 문사수 2018.07.06 1302
108 모두가 부처님 자비입니다 (2018.07.08 명성법사님) 성광 2018.07.11 1222
107 노는 입에 염불하세 [개원24주년 기념법회] 성원 2018.07.19 1059
106 금시조가 바다를 가르듯이 코끼리가 강을 건너듯이 (2018. 7. 22. 범정법사님) - 智度 정영숙 법우 문사수 2018.07.25 1049
105 네 가지 상(相)이 있으면 보살이 아니다. 신희 2018.08.11 1039
104 법문 들은 공덕 (2018. 8. 12. 범활법사님) - 화행 김명희 법우 문사수 2018.08.17 900
103 다리마다 바쁘면, 열매가 풍성하다(2018.08.19.여여법사님) - 연실 김원숙 법우님 문사수 2018.08.23 939
102 '언젠가'를 '지금'으로, '어딘다'를 '여기'로(2018.08.26.범혜법사님) - 문주 송선자 법우님 문사수 2018.08.29 845
101 여래는 어디로 좇아 오는바가 없으니, 강강수월래라! 미탄 2018.09.07 914
100 오롯한 신심과 거침없는 정진(2018-09-09 명성법사님 법문) 한눈에쏙 2018.09.12 857
99 변하는 중에도 항상하시는 부처님(여여법사님 설법) 성국 2018.09.17 789
98 모르면배우고 알면 행하자 성심 2018.10.10 816
97 깨달음의 노래 쿠키 2018.10.31 548
96 이 경이 있는 곳이 곧 탑이 됨이라(2018.10.14.범열법사님) - 원명심법우님 문사수 2018.11.09 489
95 새옹지마(塞翁之馬)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2018.11.4. 정신법사님) - 월행법우님 문사수 2018.11.09 533
94 줄긋기를 하면서 줄넘기로 뛰논다 보명 2018.11.22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