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중앙) 8월20일 법문을 듣고

是明 2017.08.22 조회 수 6049 추천 수 0

                                                                                                    시명    장준호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비록 100년도 못살지만, 영생( 영원한 생명)으로 사는 길이 있습니다."


ㅡ 16세기 종교개혁가 마틴 루터가 생전에 일기에 남긴 글이 생각납니다.

  '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올지라도 오늘 나는 한그루의 나무를 심겠다'

  세상만사가  항상 내뜻대로 안되는 것을 알기에, 현재 하고있는 일에 충실할 뿐이어서

  지금 이순간을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내일 어떤 일이 벌어져도 받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벌어지는 결과에 연연해하지 않으며, 두렵지도 않다는 말로 들었습니다.


ㅡ 우리는 매일 임종해서 매일 새롭게 태어난다고 들었습니다.

 어제 뜬 태양이 오늘 뜬 태양과 다르듯이, 

 지금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절대긍정의  마음으로  매사에  임하세요.

 이렇게 살면  내가 삶의 주인이 되며, 내마음과 부처의 마음이

  둘이 아닌 하나의 청정한 마음으로 되는 데 ,

  이 도리가 부처가 부처답게  사는 길이고,

  영생( 영원한 생명)으로 사는 길이라고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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