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수법회 중앙전법원
개원 23주년 기념법회
* 일시: 2017년 7월 16일(일)
* 법문: 여여법사
* 법문제목:
잠자리가 같다고,
꿈자리도 같을까?
* 여시아문: 秀淨 박지영
문사수법회가 대중법회를 연지 23주년이 되었습니다.
법회를 열어 정진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까닭은 무엇일까요?
꿈 속에 사는 인생임을 알지 못하고,
'누가 왜 어디를 향해 가느냐?'에 대한 물음없이
'어떻게'에만 매달려 살아가는 이 시대.
종교(생명이 보장된 자리)가 없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인연 자체에 뛰어든 것이 법회의 열림입니다.
근거는 부처님 말씀에 의지해
'인연을 살려내는 것'이 생명을 이어가는 법칙입니다.
많은 것 중에 하나, 효용성있는 것,
편리한 것 등등은 종교가 아닙니다.
부처님 법문에 눈 뜬 사람이라면
인연에 뛰어들어 인연속에서 생명을 피워냅니다.
이 轉法院에서 법이 굴려져서,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부처님생명의 싹을 틔우고 법이 흐르도록 하는 것.
이것이 已成佛(이미 성불해 있다)입니다.
우리의 꿈은
부처님생명으로 피어나
부처님생명으로 살다가
부처님생명으로 복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처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며 사는 것입니다.
법우님들! 찬탄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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