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지금 법우는 대도를 걷고있는가?

성심 2017.07.13 조회 수 6803 추천 수 0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대도란사람이 마땅히 지켜야할 도리입니다.

대도란 우리 참생명의 자리입니다

나의참생명부처님생명은 무문입니다(문이없다)

참생명의가치를온전히밝게 드러내는일은 성불입니다.그외의 조건은 필요없습니다

무문이기에가치있고없고가아니라내마음을드러낼때 다 밝아짐 입니다

내마음을드러낼때 다밝아짐인데갈래길이 천개나되는 문앞에서 나는 왜 망설이고있을까요?

불자로 살겠다 다짐하며 오늘을사는일에 나는 왜 끝없이 윤회하는걸까요?

삶을살때 어디에 기준점을두느냐 그 중요한기점을무엇으로 삼고있는가 이것이 대도라했는데..

부처님의 마지막제자 수바타는 120세에 출가하여 다시는윤회하는삶으로돌아가지않겠다

선언한 마음이 청정하여 고개숙여 찬탄드립니다

오늘 법문이 나를탐착해 자꾸 윤회하는 마음에 채찍을 줍니다

성문과 벽지불로 전락하는것은 보살의죽음이다

천갈래의길에서 보시하라, 지계하라, 인욕하라,라는금강경 말씀을통해

보살의길을 가겠습니다


"이 빗장을 끊고나가서  하늘과 땅을 홀로걸으리라"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73
393 오롯한 신심과 거침없는 정진(2018-09-09 명성법사님 법문) 한눈에쏙 2018.09.12 857
392 법문 들은 공덕 (2018. 8. 12. 범활법사님) - 화행 김명희 법우 문사수 2018.08.17 900
391 여래는 어디로 좇아 오는바가 없으니, 강강수월래라! 미탄 2018.09.07 914
390 다리마다 바쁘면, 열매가 풍성하다(2018.08.19.여여법사님) - 연실 김원숙 법우님 문사수 2018.08.23 939
389 네 가지 상(相)이 있으면 보살이 아니다. 신희 2018.08.11 1039
388 금시조가 바다를 가르듯이 코끼리가 강을 건너듯이 (2018. 7. 22. 범정법사님) - 智度 정영숙 법우 문사수 2018.07.25 1049
387 노는 입에 염불하세 [개원24주년 기념법회] 성원 2018.07.19 1059
386 모두가 부처님 자비입니다 (2018.07.08 명성법사님) 성광 2018.07.11 1223
385 찾을수록 괴로워지는 세 가지 (2018. 06. 24. 범정법사님) - 세안 김춘실 법우님 문사수 2018.06.29 1289
384 귀는 열고, 눈은 감고 (2018.06.10.범혜법사님)_수정 박지영 법우님 범정 2018.06.14 1294
383 극락왕생에 지름길이 있을까 (2017.07.01. 정신법사님) - 연재 김지욱 법우님 문사수 2018.07.06 1302
382 여시아문_보산 寶山 2018.06.08 1388
381 5월 첫 째주 정신법사님 법문 (여시아문) 바보온달 2018.05.10 1403
380 [중앙] 사는 자여, 뒤돌아 보지 마라(20180617 여여법사님)-성해법우님 문사수 2018.06.22 1424
379 「중앙」2018년 5월 13일(일) 여시아문 문사수 2018.05.17 1436
378 [중앙] 의무가 아닌 도리로 산다. [2018년 5월 20일(일) 여시아문] 유원~ 2018.05.21 1456
377 20180527 극락왕생의 인행因行(범활법사님) 여시아문_정월 문사수 2018.06.01 1497
376 영원한 생명흐름,열반 보리수 2018.04.30 1573
375 여여법사님법문을듣고 성심 2018.04.20 1750
374 지혜로운 인생( 忍生)이여!_범정법사님 법문 문사수 2018.04.13 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