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중앙」2017년 6월 11일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7.06.17 조회 수 6942 추천 수 0
법문: 정신법사님
법문주제:
나무아미타불!
¯()¯∞ _()_
여시아문: 시향 유보리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18년 동안,
어쩌면 그보다 더 오랫동안 법문을 들어왔지만
자주 잊어버리는 것이 있다.
그것은 나무아미타불!!
무한생명 무한광명!!

수도 없이 외쳐왔지만
의미를 되새기고
진지하게 내 삶에 비추어 본 적이 있었나?

없었다.

나무아미타불 또한 수도 없이 내뱉었지만,
말 그대로 뱉어버리기만 했다.
내가 이렇게 잊고사는 근본을
이번 법문을 통해 새롭게 정리하게 되었다.

유한하다는 틀속에 가둬져있던 나를 꺼내
무한자로서 눈을 떴다.

"나는 이만큼밖에 안 되는 사람이야" 라는
찌질한 마인드로부터 벗어나서,
나의 무한한 능력을 믿어보기로 했다.
나는 가능성이 넘쳐나는 부처님생명이니까~~

이전의 마음과는 다르게,
새롭게 외친다!!!

나무아미타불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71
433 초파일 봉축법회 법문 요약 허시파피 2011.05.12 31202
432 심부름 합시다 이소영 2006.07.18 31103
431 12월 26일 정신법사 법문 요약 1 성산 2011.01.01 31097
430 괴로움의 참뜻을 알자 미락 2012.09.08 31060
429 [중앙] 2012년 7월 1일 법문요약 문사수 2012.07.07 31041
428 [중앙법당] 회주님 근본법문(3월10일) jerry(미산 김제홍) 2013.03.14 30969
427 진실은 불허하다 보영 윤여경 2006.07.18 30896
426 [중앙] 2013년 3월 3일 대중법회 법문요약 문사수 2013.03.08 30870
425 [중앙]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8월12일) jerry(미산 김제홍) 2012.08.16 30807
424 오늘의 선택이 내일의 삶이다 미락 2013.02.22 30738
423 5월15일 법문요약 연덕 2011.05.19 30685
422 [중앙] 2012년 6월 3일 대중법회 법문요약 산들바람 2012.06.04 30672
421 삶은 결코 늦은적이 없다 - 우란분재 법문 성광 2011.08.18 30656
420 [중앙] 2012년 12월 23일 송년법회 법문요약 문사수 2012.12.29 30649
419 회주님 근본 법문 성광 2009.11.10 30636
418 열려라 참깨와 나무아미타불 華山 2013.10.21 30625
417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정희석 2006.05.09 30574
416 회주스님 근본법문 신희 2007.02.15 30567
415 괴로움이 큰 만큼 공덕이 많은 까닭 연실 2012.10.24 30491
414 [중앙] 3월 2일 '칠불통계의 재발견' 법문을 듣고 1 유행 2014.03.05 30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