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부처님을 어찌 알아뵈오리까!
일시: 2017년 4월 23일(일) 오전 10시 30분
법문_범혜법사
여시아문_如意珠 최소은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부처님이 평생 법문을 설하시고
세상과 이별하는 마지막 날 하루낮, 하루밤 동안에
설하신 법문이 대반열반경입니다.
마지막 법문이 법의 요채이자,
꼭 전하고 싶은 중요한 말씀이겠지요.
부처님이 이 세상에 안 계시면
얼마나 우리가 부처님을 찾아 헤메일지
훤히 알고 계셨겠지요.
그래서 어떻게 부처님을 알아봐야 하는지
정확히 알려주고 떠나셨습니다.
우리가 간절히 부처님을 원할 때,
보고자 할 때 부처님의 상호를 하고,
부처님 법을 말하면서 나에게 온 그 분이
부처님이 아닌 마왕 파순이라면,
나는 잘 분별하여 알아볼 수 있을까요?
마왕은 부처님 상호로,
거룩한 음성으로 나에게 두려움을 심어주고,
간절한 나에게 탐욕을 심어줍니다.
부처님은 우리에게 생전에 당부 하셨습니다.
보여지는 모습을 보고 공경하지 말고,
법에 의지하고, 이치에 의지하고,
지혜에 의지하고, 요의경에 의지하라고 하셨습니다.
부처생명을 말하는 구도자를 예경하고,
공양해야 합니다.
부처님이 육성으로 말씀해 놓으신 간절한 이 법이
지금 나에게 항상 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부처님 법을 날마다 수지독송 하며
널리 알리겠습니다.
문,사,수 인연에 감사하며,
오늘도 염불하는 여의주,
부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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