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9일 범혜법사님 법문:
니다이야, 내 손을 잡아라.
여시아문: 勢山 전철균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태어남과 동시에
첫번째 독화살을 맞았습니다.
그럼에도 독화살의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까닭은
독화살을 맞은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두번째, 세번째...
수도없이 많은 독화살을 맞은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살아가야 할까요!
아닙니다.
부처님의 법문자리에 나를 맡기고
부처님생명으로 살아가면 됩니다.
최하층민인 니다이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잡아 주신 부처님,
그러나 세산은 '내가 누구다' 라는 생각에 고정되어 있어,
법문을 앞세우기 보다는 회사일, 집안일 등을 핑계로
법문 듣기를 게을리 하고 있습니다.
세산은 내 처지를 비관하거나
내 상황을 앞세우지 않고
지금 이순간!
부처님생명으로 살려지고 있다는 믿음으로
부처님생명임을 선언하면서
부처님생명으로 행복을 누리며
자유롭게 당당하게 살아가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 문사수 | 2010.04.19 | 136271 |
153 | 잘보고갑니다 1 | 김수정 | 2007.12.03 | 27265 |
152 | 법문요약 (아니, 안심입니다) | 신지 | 2008.11.27 | 27273 |
151 | 출가에서 열반까지 (여여법사님) | 신명 | 2007.03.30 | 27330 |
150 | 법문요약 - 가행정진을 통한 업장소멸 1 | 性光 이광식 | 2008.11.20 | 27406 |
149 | [중앙] 5월11일 수계법회 회주님 근본법문을 듣고... | 유행 | 2014.05.14 | 27440 |
148 | [법문요약] 공든 탑이 무너지랴! | 보념 | 2009.03.04 | 27468 |
147 | [중앙]4월 6일 대중법회, 나는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 문사수 | 2014.04.12 | 27477 |
146 | 예경으로 산다는 것 | 보원 | 2007.09.01 | 27489 |
145 | 산봉우리에 해가 비치니 계곡물이 넘치네(법문요약) | 성국 | 2007.09.27 | 27575 |
144 | 감사는 감사를 부른다 | 김석순 | 2009.01.24 | 27634 |
143 | [중앙] 2014년 5월 4일 대중법회 법문을 듣고... | 문사수 | 2014.05.09 | 27686 |
142 | [중앙] 2월 16일 대중법회 법문을 듣고... | 미락 | 2014.02.21 | 27695 |
141 | 문.사.수혜하며 살아감 (미탄) 1 | 성광 | 2014.06.12 | 27731 |
140 | 근원으로 돌아가다. | 시정 | 2009.11.19 | 27792 |
139 | 안녕하세요. | 이혜리 | 2007.11.21 | 27808 |
138 | 극락왕생 왕생극락 | 보념 | 2008.07.30 | 27868 |
137 | 미안하지 말고 편안합시다 | 보념 | 2009.02.05 | 27914 |
136 | 여시아문법회(신지법우) | 미락 | 2014.04.17 | 28064 |
135 | 무한속에서 편안하리라 | 법인 | 2007.08.24 | 28076 |
134 | 무한성취의 문을 열자 | 화월 | 2013.12.06 | 28103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