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2016년 11월 27일 대중법회
밥이 되고 약이 되듯!
여시아문_ 智惠 정민숙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우리 삶에 있어서 부처님의 말씀이
밥과 그리고 보약입니다.
하지만 일상 삶에 있어서는 기준에 따라서
거꾸로 살고 있음을 마주하게 됩니다.
오늘도 법문을 들으며 스스로 점검합니다.
* 나는 오늘도 부처님을 만나고 있고
부처님으로 태어나고 있는가?
* 부처님생명으로 살도록 끊임없이 불러주고 계시는
부처님의 원력에 응답하는 그런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가?
부처님생명이라는 이름을 충분히 값지게 알고 있고
그렇게 살겠음을 선언함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부처님으로 꽉 찬 세계,
허나 눈 감아 버리면 그 세계는 없습니다.
눈을 뜨고 바라보니
그 세계는 진실하여 헛됨이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매일 매일 발심할 뿐입니다.
'나는 부처님생명으로 이 세상에 태어났구나.’
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순간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은
오로지 부처님생명밖에 없습니다.
나는 부처님생명입니다.
나의 참생명은 부처님생명입니다.
나의 참생명 부처님생명!
나무아미타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 문사수 | 2010.04.19 | 136271 |
193 | 힐링이 아니다. 해탈이다. | 정월 | 2012.12.23 | 32904 |
192 | 염불의 공덕 (회주님 법문 요약) | 허시파피 | 2012.12.13 | 31202 |
191 | 염불, 부처님을 친견하다 | 문사수 | 2012.12.07 | 33213 |
190 | 생명은 스스로를 말미암는다 | 보명 | 2012.11.08 | 30391 |
189 | 괴로움이 큰 만큼 공덕이 많은 까닭 | 연실 | 2012.10.24 | 30491 |
188 | 10월7일 일요법문요약 | 성원 | 2012.10.11 | 35950 |
187 | 회주님근본법문 1 | 성심 | 2012.09.12 | 35113 |
186 | 괴로움의 참뜻을 알자 | 미락 | 2012.09.08 | 31060 |
185 | 2012.8.19 법문요약 | 월행 | 2012.08.23 | 31373 |
184 | [중앙]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8월12일) | jerry(미산 김제홍) | 2012.08.16 | 30807 |
183 | [중앙] 2012년 7월 8일 회주님 법문요약 | 문사수 | 2012.07.14 | 31288 |
182 | [중앙] 2012년 7월 1일 법문요약 | 문사수 | 2012.07.07 | 31041 |
181 | 6월 3째 주 대중 법회 | 허시파피 | 2012.06.20 | 31287 |
180 | [중앙] 2012년 6월 10일 대중법회 법문요약 | 문사수 | 2012.06.16 | 32106 |
179 | [중앙] 2012년 6월 3일 대중법회 법문요약 | 산들바람 | 2012.06.04 | 30672 |
178 | 5월 20일 두번째 독화살_여여법사님_인행 | 인행 | 2012.05.25 | 31337 |
177 |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2012.5.13.중앙법당)_연원 김진경 | 문사수 | 2012.05.25 | 35476 |
176 | 2012년 5월 6일 법문요약 | 연덕 | 2012.05.11 | 32691 |
175 | [중앙] 2012년 4월 15일 대중법회 법문요약 | 문사수 | 2012.04.22 | 32249 |
174 |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 | 미락 | 2012.04.12 | 33984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