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중앙] 2016년 11월 27일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6.12.03 조회 수 9882 추천 수 0

[중앙] 2016년 11월 27일 대중법회


밥이 되고 약이 되듯!

여시아문_ 智惠 정민숙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우리 삶에 있어서 부처님의 말씀이
밥과 그리고 보약입니다.
하지만 일상 삶에 있어서는 기준에 따라서
거꾸로 살고 있음을  마주하게 됩니다.



오늘도 법문을 들으며 스스로 점검합니다.

* 나는 오늘도 부처님을 만나고 있고
부처님으로 태어나고 있는가?

* 부처님생명으로 살도록 끊임없이 불러주고 계시는
부처님의 원력에 응답하는 그런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가?

부처님생명이라는 이름을 충분히 값지게 알고 있고
그렇게 살겠음을 선언함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부처님으로 꽉 찬 세계,
허나 눈 감아 버리면 그 세계는 없습니다.
눈을 뜨고 바라보니
그 세계는 진실하여 헛됨이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매일 매일 발심할 뿐입니다.

'나는 부처님생명으로 이 세상에 태어났구나.’
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순간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은
오로지 부처님생명밖에 없습니다. 
나는 부처님생명입니다.
나의 참생명은 부처님생명입니다.


나의 참생명 부처님생명!

나무아미타불!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71
153 20180527 극락왕생의 인행因行(범활법사님) 여시아문_정월 문사수 2018.06.01 1497
152 여시아문_보산 寶山 2018.06.08 1388
151 귀는 열고, 눈은 감고 (2018.06.10.범혜법사님)_수정 박지영 법우님 범정 2018.06.14 1294
150 [중앙] 사는 자여, 뒤돌아 보지 마라(20180617 여여법사님)-성해법우님 문사수 2018.06.22 1424
149 찾을수록 괴로워지는 세 가지 (2018. 06. 24. 범정법사님) - 세안 김춘실 법우님 문사수 2018.06.29 1289
148 극락왕생에 지름길이 있을까 (2017.07.01. 정신법사님) - 연재 김지욱 법우님 문사수 2018.07.06 1302
147 모두가 부처님 자비입니다 (2018.07.08 명성법사님) 성광 2018.07.11 1222
146 노는 입에 염불하세 [개원24주년 기념법회] 성원 2018.07.19 1059
145 금시조가 바다를 가르듯이 코끼리가 강을 건너듯이 (2018. 7. 22. 범정법사님) - 智度 정영숙 법우 문사수 2018.07.25 1049
144 네 가지 상(相)이 있으면 보살이 아니다. 신희 2018.08.11 1039
143 법문 들은 공덕 (2018. 8. 12. 범활법사님) - 화행 김명희 법우 문사수 2018.08.17 900
142 다리마다 바쁘면, 열매가 풍성하다(2018.08.19.여여법사님) - 연실 김원숙 법우님 문사수 2018.08.23 939
141 '언젠가'를 '지금'으로, '어딘다'를 '여기'로(2018.08.26.범혜법사님) - 문주 송선자 법우님 문사수 2018.08.29 845
140 여래는 어디로 좇아 오는바가 없으니, 강강수월래라! 미탄 2018.09.07 914
139 오롯한 신심과 거침없는 정진(2018-09-09 명성법사님 법문) 한눈에쏙 2018.09.12 857
138 변하는 중에도 항상하시는 부처님(여여법사님 설법) 성국 2018.09.17 789
137 모르면배우고 알면 행하자 성심 2018.10.10 816
136 깨달음의 노래 쿠키 2018.10.31 548
135 이 경이 있는 곳이 곧 탑이 됨이라(2018.10.14.범열법사님) - 원명심법우님 문사수 2018.11.09 489
134 새옹지마(塞翁之馬)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2018.11.4. 정신법사님) - 월행법우님 문사수 2018.11.09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