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가기도 잘도간다 서쪽나라로~~~

미정 2016.10.24 조회 수 12546 추천 수 0

"극락을 죽어서도 가는데, 살아서는 못 가겠는가!"
                                                                                                                                                                                          
어머니가 있고 가족이 있고 형제가 있고
법우가 있는 이곳이 극락입니다.

한번씩 불뚝 불뚝 올라오는 我相!
하늘이 보이질 않을 만큼 높은 벽
항상 대립하며 살아가는 우리 세상속에서
극락은 상상도 할수없을만큼 먼곳이었지요
하지만 내가 바뀌니 이곳이 극락입니다

행복하고 싶었습니다
행복하고 싶습니다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일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한시간 같이
한시간을 일분처럼 그렇게 말입니다
심해의 고요함으로 그렇게 행복하고 싶습니다

오직 아미타부처님만을 염하며
오직 아미타부처님의 부름을 들으며
그렇게 살고싶습니다

우리 일상이 이렇게 살수있길 노력해봅니다
그치만 부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죠

"수행에 역경 없기를 바라지 않으리라
역경이 없으면 원력이 견고하지 못하고,

원력이 견고하지 못하면

반드시 증득하지 못하고도 증득했다 말한다.

이에 역경으로 수행의 반려를 삼으리라"

그렇습니다

오직 나무아미타불입니다.
지금 이 순간밖에 없음을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1개의 댓글

Profile
정월
2016.10.27
감사합니다 ~법우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71
453 [중앙] 2012년 6월 10일 대중법회 법문요약 문사수 2012.06.16 32106
452 등용문에 진입합시다! 범혜 2012.01.21 32101
451 '어제는 옳았지만 오늘은 아니다' 법문 요약 성산 2011.04.22 32015
450 전화위복의 기회가 왔다 미락 2013.01.25 32011
449 7월3일. 염불이보다쉬울순없다. 연덕 2011.07.07 32000
448 [여시아문] 2013년 5월 5일 중앙 전법원,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3.05.10 31957
447 2012년1월8일 회주님법문요약 성원 2012.01.12 31854
446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연덕 2013.04.19 31818
445 토끼뿔, 거북이털, 꼭두각시 꿈 정월 2009.12.14 31797
444 소 귀에 경 읽기 미락 2011.04.16 31775
443 관세음보살은 왜 중생들의 소원을 들어주실까? 산들바람 2009.11.22 31751
442 "염불, 이 기쁜 만남" 명성법사님 법문요약 (2011.3.13) 문사수 2011.03.18 31545
441 '일년 밥값을 하였는가?' 법문요약 성산 2014.01.02 31499
440 維念로서의 한달을 보내며.. 1 keyki 2013.11.13 31483
439 2012.8.19 법문요약 월행 2012.08.23 31373
438 칠보장엄을 누립시다 보명 2013.02.13 31338
437 5월 20일 두번째 독화살_여여법사님_인행 인행 2012.05.25 31337
436 [중앙] 2012년 7월 8일 회주님 법문요약 문사수 2012.07.14 31288
435 6월 3째 주 대중 법회 허시파피 2012.06.20 31287
434 염불의 공덕 (회주님 법문 요약) 허시파피 2012.12.13 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