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10월9일 범열법사님 법문을 듣고

성원 2016.10.14 조회 수 11299 추천 수 0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지난9일 한글날을 기리며 범열법사님께서 주신 기념법문은 참으로 감동이었습니다.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한글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으나, 한글이 만들어지기까지 선세의 원력과 전파를 위한 보살의 행이 담겨있음은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누구나 평등하게 만백성이 사용할 수 있는 글, 한글 속엔 부처님의 원력과 생명교류의 흐름이 담겨있습니다.

한글 탄생의 배경 과 전파의 노력은 보살의 정신이 온건히 담겨있음을 느꼈습니다.

중생을 요익하게 사는 삶, 진정한 불자의 삶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멸도 할 중생이 없다고 하시나,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스스로 중생노릇하고 있는 순간이 많습니다.

보살로 살아가기를 선언 하고도 이 사상에 자꾸 머뭅니다.

부처님생명임을 잊지 않고 보살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매순간, 매일, 발심하며 초발심의 보살로 깨어날 일입니다!

또한 만나는 모든 이들이 선지식임을 잊지 말고 찬탄하고 감사할일입니다!

오늘도 함께하는 문.사.수 도반들이 있어 힘이 나고 늘 법문으로 깨워주시는 법사님들이 계심에 든든합니다.

염불하겠습니다!

또 염불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성원합장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71
493 아버지와 나무아미타불 5 한눈에쏙 2020.09.03 324
492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2 능명 2020.10.30 455
491 모든 것을 잃어도, 잃지 않을 한 가지! 2 문사수1 2020.12.26 300
490 창조적인 사람의 복귀-여시아문 성원법우 2020.09.25 245
489 비상한 사람이 있어야, 비상한 일이 일어난다 1 나무나무 2020.06.23 321
488 그대는 참으로 간절한가! 1 성심 2020.05.22 332
487 옛날이 지금이라! (2020.01.19_여여법사님 법문) - 능도 법우 1 문사수 2020.02.06 354
486 염불을 놓치지 않고 살고 있는가 1 문사수1 2021.02.13 243
485 싯달타의 실패, 부처님의 성취 2 곽승현 2021.01.29 246
484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 여래불_(2) [2020.12.06_정신법사님 법문) 1 문사수1 2020.12.22 376
483 믿음이 진실해야 감응이 분명합니다(2020년 12월 13일) 1 유원~ 2020.12.18 276
482 다시, 가행(加行)합니다! 보명 2020.11.29 292
481 쫓기는 중생인가, 살려진 용사인가 능진 2020.11.20 279
480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 여래불_(1) [2020.11.01_정신법사님 법문) 신지 2020.11.17 385
479 귀하게 태어나, 천하게 살아간다면.. 1 곽승현 2020.10.23 301
478 꽃이 피니, 열매가 열리다 1 寶山 2020.10.09 269
477 우란분재 공양의 의미 寶山 2020.08.30 257
476 존재하면서 존재하지 않는 중생들의 살림살이(2020.8.16 여여법사님) 1 정월 2020.08.22 265
475 염불의 씨앗을 심자!_(2020.08.09_회주님 영상법문) - 월행법우 2 문사수1 2020.08.14 299
474 믿으니 행할 뿐!_(2020.07.26_범정법사님 법문) - 지도법우 1 문사수1 2020.07.28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