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법문"자유"

수열 2016.06.01 조회 수 16604 추천 수 0
2일째 "자유" 법문에 대하여~~

호칭은 생략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예쁘게 봐 주시기를.......^^

*명덕: 자연스러움이 자유가 아닌가?
마음으로부터의 자유 등 천사불이행이 자유가 아닐까 하신다고 합니다.

*혜심월: 자유......아무것도 하지마!! 라고 하셨지만....
가고,가지만은 본래 그곳이며, 이루고 이루지마는 본래 그 자리라는 법문을 들으시고, 결국 내 욕망의 자리이니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말씀이 아니실까? 생각해 봤습니다

사미승의 법문처럼 저 산의 딱따구리 생나무 잘 뚫듯이
우리도 생사 윤회의 구멍에서 처한 상황 상황의 옷들,
엄마의 옷, 아빠의 옷, 아들,딸로서의 옷, 며느리 사위로서의 등 여러가지 옷들을 자재하게 바꾸어 입고 있는가?
이하백도의 법문처럼 뒤에서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걱정 말고 가라고 해 주시는 그 말씀을 따라, 아미타 부처님의 걱정말고 어서 오라는 말씀을 받들며, 생사의 구멍을 잘 지나가고 계시리라 믿습니다....이것이 자유가 아닐까요?

모든 분들께서 이하백도의 법문으로 살아가시길 축원 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수열합장_!_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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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
2016.06.18
다만 나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