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_회주님
여시아문_ 연실 김원숙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불자는 부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나 잘났다는 마음을 버리고
남을 이익되게 하며 살기를 작정한
보살의 삶을 공부합니다.
보살이 어떻게 사는지 부처님은 이와같이 말씀하십니다.
금강경에 이르시길,
"이와 같이 그 마음을 항복 받으라" 하십니다.
이는 곧 세상 사람들 모두를 공경하라는 뜻입니다.
혹시 나 잘났다는 마음이 일어나면 얼른 하심(下心)하고,
남의 허물을 보려 하지 말고
나의 어리석음을 돌아보는 마음_조고각하(照顧脚下)`을
가지라고 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는 다음과 같이 다짐합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저와 인연된 모든 사람을 공경하겠습니다.
주위의 모든 이들로 부터 받은 은혜를 알아
언제나 하심하겠습니다.
내가 만나는 모든 인연을
부처님으로 모시며,
지혜의 눈으로 길을 비춰주시는
부처님께 감사드리며
행복한 불자로 살아가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 문사수 | 2010.04.19 | 136273 |
193 | 득우 - 무엇을 얻었단 말인가! | 월지 | 2009.06.27 | 26323 |
192 | 지난주 법문 요약 | 성산 오종만 | 2009.03.12 | 26340 |
191 | 정진하는 삶, 전법에로의 길 | 정월 | 2010.04.11 | 26341 |
190 | 오늘, 영원한 삶의 시작 법문 요약 | 성산 | 2010.01.16 | 26380 |
189 | 법문요약 | 월행 박정순 | 2009.03.20 | 26388 |
188 | 업장소멸의 원리 - 즉흥을 즐겨라"법문요약" | 보안 | 2008.02.23 | 26432 |
187 | 나는 왜 괴로운가? | 정원순 | 2006.09.30 | 26465 |
186 | 법문요약- 아 대세지보살이여 | 미종 | 2007.09.07 | 26467 |
185 | 법문요약(3월22일법문) | 보념 | 2009.03.25 | 26467 |
184 | 변화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1 | 然淨 | 2010.09.10 | 26543 |
183 | 오직 공양뿐 | 보월 | 2006.09.01 | 26576 |
182 | 나무아미타불 3 | 연암 | 2010.07.14 | 26576 |
181 | 광명으로 중생을 구원하신다 (2014, 6, 1 ) 2 | 성원 | 2014.06.04 | 26636 |
180 | 법회를 여는 이유 | 대안 | 2007.01.29 | 26646 |
179 | 발심 한다는 것은, | 오복화 | 2006.10.25 | 26746 |
178 | 11월 21일 법문요약 | 연덕 | 2010.11.25 | 26782 |
177 | 맡김의 법칙 | 신명 | 2010.05.07 | 26811 |
176 | 법문요약(보현행원품 공양) | 신희 | 2007.06.16 | 26846 |
175 | 오늘도 살려지는 마음으로 | 향천 | 2007.03.03 | 26870 |
174 | 무아無我를 믿는 다는 것 | 향적 | 2006.11.11 | 26880 |
0개의 댓글